여행 둘쨋날.


오늘은 타이중에 가보기로 했다.


이번 여행은 단순히 만나러? 온 여행이라..


하거나 보고싶고 싶은게 있었던게 아니라.


그냥 어디 가볼까? 생각해보니까 타이중에 가보면 좋을거 같아서,


타이중에 가보기로 했다.



비도 조금씩 오고 오전이라 사람도 적었다.


습하진 않고 적당히 딱 걷기 좋았다.



그렇게 도착한 타이베이 역


타이중까지 타이베이 역에서 고속철도 (한국의 KTX)를 타고 약 한시간? 정도 가야된다. 



타이베이 역내부.


바닥에는 사람들이 잔뜩 앉아있다.


기차 여행의 재미는 역시 도시락이 아닐까 싶다.



대만도 고양이를 참 좋아 하나 보다.



나는 도시락을


얘는 빠오즈를 샀다



표도 사고..



기차 탑승


기차는 생각보다 쾌적한 편이였다


솔직히 이스타 항공보다 편했다





솔직히 도시락도 도시락이 였지만..


대만에선 역시 대만소세지(台湾烤肠)을 무조건 먹어야 한다..


진짜 너무 맛있었다.. 


대륙에서도 대만소세지라고 길거리에서 많이 파는데 


그거랑 상대도 안되는 맛이였다.. 


또 먹고싶다..




그리고 도시락 비쥬얼..


이게 3500원짜리 도시락이다..


진짜 맛있었다..



표는 편도에 약 3만원정도 했다..


3일동안 가이드도 고마운데 기차표값도 내줘서 감-덩...


약 한시간을 걸려서 타이중 고속철도 역에 내린후에


첫번째로 들린 곳은



타이중 국가 가극원이였다.


가극을 보러 온건 아니고.. 


여기에 文创..음 문화창의? 아이디어 상품? 같은걸 만들어서 파는 마켓? 이 있었다.


예를들면...



이런 것들..?


쉽게 말해 이쁜 쓰레기들을 판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극원의 공중정원에서 찍은 사진.


다행이였던 점은 타이중은 날씨가 참 좋았다.


그리고 신기한건.. 건물들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


마치 인셉션에 나오는..? 듯한 느낌의 건물들이 잔뜩 있었다.


여행 내내 해를 못볼 줄 알았는데 그래도 하루는 봐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두번째 목적지는 .. 무슨 안과?라고 해서 


왠 안과?? 라고 생각하고 따라갔다



가는 길목에 보이는 공유니므...


아소수 홍보 모델이시라니..


공유의 반의 반이라도 닮고 싶다..



걷다보니 나온 청계천? 같은 


타이페이엔 이런게 별로 없었는데 타이중에는 이런 잘 만들어진 냇가가 많았다.


구글 펌 



원래는 옛날에 안과로 이용되던 건물인데 


그걸 太阳饼(태양전병)하고 아이스크림을 파는 가게로 개조 했다고 한다.


엄청 인기라고 했고 또 실제로 사려면 줄도 서야했다..



뭔가 기괴한 아이스크림 포스터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중화 느낌이였다.


안에 돌아다니시는 직원분들이 입고 계신 옷도 상당히 중화풍의 느낌이였다.



아이스크림은 안먹고


태양전병이랑 밀크티랑 커피 마셨다.


먹고 나서 살짝 또 걸었다.



걸으면서 또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그러다 보니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타이페이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둘다 졸았다.. ㅋㅋ


둘다 많이 피곤 했던거 같다.


타이페이로 돌아 와서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일식집을 가기로 했다.



홋카이도의 이시카리 나베


그럭저럭 먹을 만 했다.



욱일기 무엇?


이때 한창 한국 평창 올림픽 개막식 날이여서


일본 뉴스에도 계속 평창 소식만 나왔다.


오랜만에 일본 뉴스 본듯



물논 내 사랑 하이볼도 한잔했다.


밥도 먹고 얘기도 하다가 10시 언저리쯤 되서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본 타이페이101.


둘째날 까지 되니 이 거리가 점점 익숙해진다.



둘쨋날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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