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분명 오늘 요요기 공원에 가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늦잠 자버렸지 말입니다


10:00 - 1400... 


일어나니까 이미 10:40분..


결국 그냥 뒹굴거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침부터...



어제 사온 순두브치게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후... 100칼로리라고 써있는건 이유가 있었다.


일단 순두부찌게인데... 각두부가 들어있고


순두부라기 보다는 약간 참기름을 잔뜩 넣은  된장맛?? 


이걸 먹으면서 순두부 찌게구나 하진 않겠지... 


아무튼 결국 오늘도 뒹굴뒹굴한 하루였다.


어제 놓은 커피에 대한 답례로


주방 화이트보드에 감사히 잘먹겠다는 나오야와 XIU의 글


후휴 감사감사 ㅜ



오늘 새로운 사람 계약왔다


이제 이 집의 한국인은 나뿐이야!



저녁까지 집에 있다가, 슬슬 알바라도 알아볼까 하고


이력서를 사러 잠깐 돈키호테에 다녀왔다.



한국에서도 안써본 이력서를 쓰려니 낯설다 ㅋㅋ


5월 둘째주 칸다제 이후에 슬슬 바이토나 찾아봐야지.


금일 지출 1782 


내일은 꼭 간다 요요기 플리마켓


휴일이지만 월요일인 오늘 알람 끄는걸 잊어버렸다.


그래서 아침 7시 40분에 강제기상... 


오늘 쉐어룸 쓰레기 버리는 날인데 내가 순번 이라서 아침에 살짝 쓰레기를 버리고


더 자야되는데... 더 자야되는데 하다가 정신차려보니 11시 반쯤 됬다.




오늘은 계획했던 대로 방청소를 하기로 했다.


어제 아키하바라에서 5-6시간을 걸어서 그런지 다리가 쑤셨다.


점심은 간단하게 짜파게티 + 계란후라이를 먹고


방청소를 시작


12시 반쯤 시작한 방청소는


2시간이 되서야 끝이 났다.



대략 이런 상태에서


이런상태로 탈 바꿈했다.


처음 올때는 짐이 이렇게 없었는데, 확실히 생활한다는건 적던 많던간에 짐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사실 오늘은 공부를 하려고 했으나, 간단하게 숙제만 끝내놓고 그냥 영화봤다.


뭔가 2시간넘게 청소하고 나니 몸이 나른해졌다.


옆방의 나오야는 오늘 친구들이랑 1박 하고 온다고 놀러간다고 했다.


나는 5일날 가니까.. 그때 까지는 집에 처박혀 있는 신세이다.


아 물론 내일은 요요기 공원이라도 가볼까 생각중이다.


벌써 3번인가 갔지만 허탕쳤던 그 요요기 공원 플리마켓




내일은 연다고 했다. 40가게.


정리를 하다보니 한국에서 혹시몰라서 사왔던 100개짜리 커피 스틱


결국 몇개 먹지도 않고 고대로 방치 되고 있어서




"이거 한국의 커피입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같이 마셔요!

한국커피 맛있어요!"


라고 써서 쉐어 키친에 가져다 놨다.


사실 다들 아는 사이지만 쉐어룸에 놓으면 누군간 먹겠지 싶어서 올려놨다.


벌써 누가 2개 집어갔더라! 


그리고나서 영화 좀 보고 티비 좀보고 게임 좀 하고 하니까


저녁시간이 됬다.


밥을 올려놓고 100엔 로손으로 출발했다,


왠지 카레하고 카라아게가 먹고 싶어서 사러갔다가




마이사이즈 - 순두브치게


고...고레 나니??


순두부찌게 3분용이요?아니 1분 10초요리?


신기해서 샀다. 내일 먹어봐야지.


내일은 날씨가 좋다면 요요기 플리마켓에 다녀와야겠다.


구경도 하고, 머리도 자르고, 썬크림도 사야되고 돈도 좀 찾고 말이다.


금일의 지출 611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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