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4


그동안 뭔가 한일은 많았는데, 일 갔다오면 지쳐서 ㅋㅋ 


귀찮아서 안쓴 포스팅이 몇개 있긴한데 쓸지 말지 고민중이다.


오늘은 JLPT 발표날, 사실 시험보고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점심때 오랜만에 학교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었는데 그때 친구가 24일에 발표라 알려줘서 알게됬다.


일본어 공부를 시작한게 군대에 있을때 4월경? 5월경 부터였으니 약 1년 7개월간이 지나고 나서 본 1급 시험.


그래도 예전 포스팅에 약 121점으로 합격할거라고 나오긴 해서 살짝 기대를 하긴 했다.


그리고 일가기전에 아침에 일어나서 검색해보니까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자찬을..ㅋㅋㅋ)


합격했다. 아쉽게도 중국발 가채점보다는 낮게 나왔지만 그래도 점수 배분은 비슷하게 나왔다.


워홀 처음 올때 3급 (작년 12월)

 

7월에 2급따고 나선 12월 시험까지 시간도 애매하고 학교도 끝나서 알바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공부 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알바끝나고 깨작깨작 카페에서 공부했던게 나름 효과는 있었나보다. 


그래봐야 문법에서 다 까먹었지만... 


일본어의 공부는 JLPT 1급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다.


이제 진짜로 앞으로의 꿈을 향해서 일본어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체감상 아직도 일본어가 정말 정말 부족하다고 느낀다 ㅜㅜ


특히 말하는게... 1년내에 일본인 수준으로 말하는거는 역시나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자주 좌절을 느낀다 ㅜㅜ


여담으로


워킹홀리데이 오면서 계획서에 적었던 내용중 대부분을 클리어 한거같다.


일본친구 만들기 / 오오아라이(大洗) 여행 / JLPT 1급 / 신년 신사 방문하기 (初詣) / 일본 맛집투어하기


하나 남은게 홋카이도 가기가 있었는데 다음달에 가니까 대강 다 끝냈다. 


뭔가 뿌듯하다!!!


이제 남은 60일. 아니 55일 즐기다 가면 되겠지.


뭔가 사는게 조금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






  1. EBS 2017.01.28 17:22

    오랜만에 방문해서 즐겁게 읽고갑니다

    남은 두달가량 즐겁게 지내는 모습 계속해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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