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수업 발표에서 중국친구 wu가 오아라이의 간다는 정보를 입수


슬쩍 수저만 얹어서 시작된 여행


사실 한국에 있을때 부터 엄청 가고 싶었던 곳이라


워홀 신청할때 오아라이 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썼는데, 기회가 금방와서 냉큼 잡았다!


여행경비는 2만엔 정도로 잡았다.


그리고 출발의날 5월 5일 다행히 날씨는 맑았다.




우선은 카마타(蒲田) - 시나가와(品川)까지 가서


시나가와(品川) - 미토(水戶)까지 JR급행으로 


미토(水戶) - 오아라이(大洗) 까지는 지역열차를 타고가야된다


우선은 wu와 8시 반까지 카마타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걸어가는길.



중간에 사진은 빠졌지만, 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시나가와까지 도착을 해서


급행 히타치를 타는곳 까지 왔다.



이것이 급행 히타치


물론 일반으로 가는방법도 있다.


급행으론 1시간 10분 정도


일반으론 2시간도 넘게 걸린다.


가격은 1550엔 차이가 난다.


無事に乗りました (≧∇≦)b 


히타치는 시나가와 ~ 미토까지는 


시나가와 - 도쿄 - 우에노 - 미토로


총 3번정차한다




도쿄까지는 일반 선로를 달리기 때문에 간간히 전철과도 만난다.




서울역과 꼭 닮은 도쿄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쿄에서 급행을 타고 20-30분만 지나가도 이런 논밭들만 보인다.


하고 도착하니 미토역에 도착.


미토역은 상상 외로 컸다... 뭔가 중소도시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 였다.


역 밖까지 나가지 않아서 사진은 없다.



미토-오아라이까지 가는 전차표



전차를 갈아타는 길에 보이는 이소사키 신사의 광고



날이 좋다못해 너무 뜨거워서 멀리 아지랑이가 보인다.




열차 시간표가... 매 시간마다 한대씩 있다.


미토역에 도착했을땐 11시 20분, 


다음 열차는 12 : 00여서 아 망했다... 싶었는데


다행히 11 : 44분에 임시열차가 있었다.



그리고 저 멀리 열차가 들어오는데...


예?



왜 사오리가 차 앞에 붙어 있는거죠?









쨔쨘 오아라이행 걸판 열차 였습니다!


걸판 성지 아니랄까봐... 오래된 열차를 개조해서 임시로 운행하고 있는거 같았다.


걸판 덕들이 환장하면서 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오아라이에 경의를...


"오아라이 성지순례는 매너를 지켜서 즐겁게"

"하~이!"


전차에 타니까 걸판 열차답게 걸판 포스터들이 붙어 있었다.



열차는 꽤 오래되서 색이 좀 바래 있었다.


오아라이에 오세요~


오아라이 리조트 아울렛 2층에 연 걸판 렐리




외관은 상당히 맘에 들었지만, 전차가 너무 오래되서


마치 경운기처럼 덜컹거린다... 털털털털털


미토 - 오아라이까지는 20분정도 걸린다.



역시 바다 촌마을 답게.. 전부 논,밭이였다.



걸판 열차는 2칸짜리 열차 였는데, 


한대씩만 운행할때도 있다고 하는데


운이 좋아서 2칸짜리 열차를 탔던거였다.



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킁킁 무슨 냄새안나요?


역은 개찰구가 하나 뿐이였다.


심지어 자동 개찰구가 아니라 역장이 표를 받는... 그런 전형적인 시골역?


하지만 걸판은 제대로 있었다.








오아라이 역의 전경



오아라이는 정말 작은 마을이였다...

(저 빨간부분만 오아라이 마을이다)


성지순례의 첫번째 장소는 Wu가 가고싶다는 곳이였다


일단은 자전거도 뭐도 없었기 때문에 구글지도에 의존해서 걷는 수밖엔 없었다.









이곳에서 극장판 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걸판 극장판은 보지 않았지만 풍경은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다.


태어나서 태평양 바다는 처음 와보기 때문에 한층 더 들떴던거 같다.



절때 걸판 상품점이 아니다, 그냥 단순한 가게인데


오아라이는 걸판 자체를 마을의 문화로 삼아서 


융화되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모든가게들이 캐릭터 하나하나의 집? 대표? 처럼 설정 되 있어서


즐겁게 돌아 볼수 있다.



이 마을 자체는 크지 않지만, 확실히 걷기엔 꽤 먼 거리이다


멀리보이는 마린 타워. 


길을 잃었을땐 마린 타워를 중심으로 찾으면 장소 찾기가 쉽다.



태평양 부두답게 페리선착장도 있다,


많은 화물차들도, 큰배들도 잔뜩 있었다.




인구도 적고 농어촌이라서 그런지 이런 오래된 빈집들이 꽤 많았다.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쭉 걸으니 해산물 직판장이 나왔다.


한국의 동해바다 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점심때여서 점심이나 먹을까 하고 이곳 저곳 찾아봤는데



어머니의 가게에 줄슨 사람이...


거기다 어머니의 가게인데... 


가격만은 어머니의 마음이 아닌거 같습니다만...?




뭐 이런저런 해산물들도 잔뜩 보이고 재밌었다.



다시 구글지도에 의존해서 전진! 전진! 하니까 해변가가 나왔다.



쓰나미 침수 실적도


분홍색?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 쓰나미가 왔던 장소이다.


거의 마을 대부분이 잠겼다고 생각하면 될꺼같다.



오랜만에 보는 바다는 기분이 좋았다.









역시 극장판은 안봐서 잘 몰랐지만



이렇게 부셔지는 곳이라고 한다!!


첫번째 성지려나?!


이때쯤 시간이 1시 반정도 되서


체크인 하기로 한 호텔로 슬슬 출발했다.


역시 걸어서... 정말 더운날 이였다...



일반 주유소



일반 가정집



전부 그냥 일반 가게 가정집인데


전부 걸판 굿즈들로 장식되 있었다.


왠 막과자(駄菓子)?


해변으로부터 걸어서 30분정도 걸어오니 호텔에 도착했다.



신호등 색이 신기해서 찍어봤다.


일단은 시간이 1시간이나 남아서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식당에 있던 지도


각 캐릭터들의 가게이다 


일단은 저 대로 가볼까 해서 찍어봤다.



이 마을과 걸판 애니라는 애니가 얼마나 잘 어우러져 있냐면


이거 그냥 보통의 가츠동 가게다, 그렇다고 걸판 굿즈를 팔거나 하는거도 아니고


그저 장식용이다. 거기다 아주머니께서도 걸판에 대해선 엄청 잘 알고 계셨다.



"걸판에 나온 바로 그 돈가스 덮밥"


저걸 시켜먹진 않았지만, 일반 가츠동도 상당히 맛있었다.


3시가 되서 호텔?이라고 하기엔 여관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확실히 시골의 여관이라 WIFI 같은건 기대할 수 없었고


카드 안됨 현금만 가능... 


가격은 싸지 않은 가격 1인 4800엔..


아마 이 주변의 여관들도 거의 비슷할꺼라 생각한다.


방은 생각보다 괜찮고 목욕탕도 있었지만 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다시 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일반 쌀가게




일반 쌀가게인데 걸판들이...


역으로 돌아온 이유는



스템프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이다


저기 번호에 적힌곳에 스템프가 있는데 그 스템프를 6개를 모으면 멋진 상품을 준다고 한다.


상품 교환은 역과, 리조트 아울렛에서 할 수 있고 역은 5시쯤이면 문을 닫으니 그전에 오라고 했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가까이 가자마자 지도? 지도? 하면서


1박할꺼냐고 물어보시고 이렇게 도는게 좋다고 말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다.


1번은 리조트 아울렛 (7시에 폐점)


2번은 마이웨이 상점


3번은 마린타워


4번은 이바라키 신용조합


5번은 오아라이호텔


6번은 아쿠아 월드 (수족관)


7번은 이소사키 신사


8번은 오아라이역


우리는 오아라이 역에서 받았기 때문에 


8번부터 찍고 시작 (스티커는 유카리)


우선은 1번,2번,3번이 함께 있는 해변가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오아라이 랜드마크인 마린 타워 바로 옆에 있는 리조트 아울렛



1층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보인다, 


스템프 렐리 종이는 여기서도 받을 수 있다.



1번째 도장은 사오리


혹시 못찾을땐, 주변의 직원에게


스탄프와 도꼬니 아리마스까?(스템프는 어딨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아주아주 친절히 알려준다.




온김에 조금 둘러봤는데, 뭔가 이런 촌마을하곤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아울렛이였다.


여기 장사가 되긴하는까? 의문이 될정도로 크고 사람은 적었다.



2번째 목적지인 마이웨이 상점은, 아울렛과 붙어있다.



1층의 상점으로 들어오면 걸판 안즈가 보인다.



그리고 그옆에 스템프 렐리 도장이 있다.


조심해야 할것은 스템프 렐리 도장말고도


가게마다 도장들이 있는데, 헷갈리지 않게 꼭 확인하고 찍어야한다.


스템프 렐리 도장은 스템프 렐리라고 써있다.



3번째 도장은 안즈



앙코(아귀)는 사실 오아라이의 명물이다


한국인한테는 아구야 아귀찜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중국친구는 잘 모르던...



아귀(あんこう)와, 앙금(あんこ)의 발음이 비슷하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빵은 사먹진 않았다.



3번째 목적지는 마리나 타워



건물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60미터짜리 철탑에 유리를 달아놓은거 뿐이다.


전망대와 2층 걸판 카페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건물.


주의할 점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스템프가 있는데


그건 스템프 렐리 스템프가 아니다.


찍으려고 했더니 직원분께서 ㄴㄴㄴ 그거 말고 뒤쪽에 있는거 찍으세요 라고 말해줘서 알았다.



조금 더 들어오면 걸판 아귀팀 등신대가 있고



그 바로 옆에 스템프 렐리 도장이 있다.


1박 2일 돌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던,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이다.



3번째 도장 주인공은 하나


개인적으로 걸판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고귀한 아가씨 스타일?


왔으니 전망대도 안가볼 수 없어서 올라가봤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아라이 마을



바닷가 쪽


마린 타워 전망대는 330엔에 이용이 가능한데

(입구 자동판매기 이용)


표를 검사하는 사람도 없다, 애초에 2층에 걸판 카페는 공짜이기 때문에 카페에 가는지


전망대에 가는지 잡아내기도 힘들꺼란 생각이 들긴했다.


하지만 우린 양심적인 시민이기 때문에 330엔에 표를 끊고 올라갔다.




곳곳에 이런것들이 있다


바다의 만약은 118번


바다에서 무슨일이 생기면 118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사실은 제복이 이뻐서 찍었다.


오늘은 4번 스템프까지 찍을 예정이여서 다음 장소인 신용조합으로 부랴부랴 향했다.


이때 시간은 이미 5시가 넘은시간



Wu가 좋아하는 다즐링(캐릭터명)이 있는 가게



홍차(다즐링)를 좋아하는 다즐링이다.


스템프 렐리는 아니지만 스템프는 찍었다.






디테일하게 찻잔도 놓여 있었다.



가는 길에 보인 옷가게의 장식품들


이 마을이 너무한건, 저렇게 이쁘게 꾸며서 소비욕구를 높여놓고


정작 물건은 별로 안판다.



그리고 도착한 신용조합은, 이미 문을 닫았다.


어쩔 수 없이 다음날을 기약



가는길에 고양이가 달라 붙어서 좀 놀아줬다.


다음 목적지는 근방에 있는 하나가 좋아하는 당고가게 (타카하시)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 너무 갖고 싶었다.


당고 하나 사먹으려고 했는데, 당고는 이미 다 팔리고 음슴


역시 다음날을 기약.


오아라이는 마을이 작은 만큼 밥먹을 곳이 많지 않았다.


있어도 문을 너무 빨리 닫아서 갈곳이 별로 없어서, 다시 아울렛으로 향했다.


그러다 앞에서 말했던 5월 2일 걸판 렐리가 열린다는게 생각해서


잠깐 들어가 봤다.












매 가게마다 캐릭터 명함이 있었다니... 내일 꼭 타카하시에 가서 명함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



재밌는건 주민표도 있었다는 점이다.


이곳 주민이 확실하군!




탱크와 소녀들도 봤다.



렐리에서 구매한 뺏지(650엔), 오아라이 한정이라고 한다.



바닷마을에 왔으니 맛있는 사시미 에비후라이 정식을 시켜먹었다 (1300엔)


이 동네에 굴(카키)도 많이 나오는지 카키 후라이 파는 가게들도 상당히 많았다.



밥을 먹고나니 7-8시


돌아가는 길목은 정말 칠흙처럼 컴컴했다.


도쿄의 8시는 아직 밝은 저녁일 뿐인데


이곳의 8시는 아무것도 없다.




금일의 전리품


아귀팀, 오아라이여고 뺏지와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한 3D 스티커, 검사도 안해서 새표인 오아라이 마린타워 티켓


그리고 여관 1층에





왜 호텔 입구에 막과자가 써있었던건지 이유를 알았다.

사먹진 않았다


첫날은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힘들었지만 뭔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도 있고, 굳이 걸판을 몰라도 바닷바람 쐬고 하면 기분도 좋을꺼 같고 


골든 위크라 사람이 바글바글 할꺼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여행객들이 거의 없어서 엄청 쾌적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단지 불편했던건.. 편의점이 별로 없다 ㅜㅜ


그리고 작은 마을이지만 걷기엔 넓은? 마을이 였던거 같다















  1. ㅇㅇ 2016.05.07 14:44

    좋은 여행기 잘보았습니다.
    저도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으로써 좋은 정보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한가지 물어보고싶은 것은 여관같은 경우는 당일 가서 방을 잡으신건지 궁금합니다

    • 평범한 ヒョン 2016.05.07 14:51 신고

      방은 야후제펜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골든위크라 미리 안잡았더니 방이 몇개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그중에서 제일 싼거로 했습니다

  2. 커피한잔 2016.06.08 16:20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3. 커피한잔 2016.06.11 20:51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4. 1465916177 2016.06.14 23:56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5. 걸판♡♡ 2016.08.04 13:37

    걸판에 미친사람으로서 꼭가보고싶네요 ㅎㅎ

  6. 오아라이짱 2016.09.18 23:35

    어제 걸판 처음으로 봤습니다
    덕분에 성지 정보를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기회있으면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ㅠ

  7. 엘핀. 2017.01.27 09:58

    선생님 지금 시나가와 미토 3800엔 가량 합니다만.. 어떻게 1500엔으로 끊으신건가요?? 그세 오른건가ㅠㅠㅠ

    • 평범한 ヒョン 2017.01.27 10:33 신고

      지금 찾아보니 2268이네요. 미도리의 마도구치에서 물어보세요 차이름은 히타치입니다

    • 에루핀 2017.01.27 11:47 신고

      선생님이 검색하신게 JR동일본에서 직접 검색해보신건가요??

      제가 구글맵으로밖에 안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 평범한 ヒョン 2017.01.27 11:54 신고

      네네

    • 에루핀 2017.01.27 11:58 신고

      일정상 마도구치를 들릴수가 없는 시간이라서 천상 당일에 표를 사야할것 같습니다 ㅠㅠ 비싸도 어쩔수없을것 같아요 ㅁㄴㅇ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평범한 ヒョン 2017.01.27 17:44 신고

      당일에도 그 가격일거에요. 지금 생각났는데 저 저때 학생할인 받았네요

    • ㅇㅇㅇ 2018.05.27 22:54

      수퍼히타치 토키와는 특급용표와 일반베용이 같이 들어간 표를 구입합니다
      특급 1700엔정도 일반 250ㅔ엔정도

  8. HN 2017.12.04 01:41

    들렀다갑니다~! 즐거운 추억 되셨길 ㅎㅎ

  9. 컹... 2018.05.27 22:52

    미토 5년차로 오아라이에 오는 한국인이 있을리가 라고 생각했는데.. 오시는분이 있군요

  10. 메모의습관 2018.08.10 00:14

    오아라이(걸판순례) 8월중순에 갈예정인데 우에노에서 출발해서 7시쯤 우에노에 도착할예정인데 언제 출발하면좋을까요? ㅋㅋ

    • 평범한 ヒョン 2018.08.15 13:24 신고

      되도록 일찍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오오아라이가 6시가 넘으면 거의 동네가 컴컴하거든요. 일찍 오오아라이 들어가셔서 식사하시구 관광하시면 될거같습니다~~

    • 메모의습관 2018.08.25 06:18

      덕분에 잘갔다왔습니다 당일치기하니 힘드네요ㅋㅋ 저도 저벳지 샀습니다 슬프게 명함은 한개뿐ㅠ

    • 평범한 ヒョン 2018.08.25 21:16 신고

      명함 받으셨나요?? 전 못받았습니다 ㅠㅠ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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