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3.23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마지막 기록.


짐 정리도 다 끝났고


붙일 짐들도 다 붙였고

(배편으로 3번이나...)


돌아볼 곳도 대강 다 돌아본거 같다.


조금 아쉬운게 온천을 한번 더 못간거 같은데, 


내일 집근처 온천을 다녀와야겠다.


그래도 1년이나 지냈다고 꽤나 짐들이 많아진것 같다.


버릴 짐은 옆방 아저씨한테 남은 커피캔이랑 한국커피 뇌물로 바치고 부탁했으니 


잘 버려주시겠지.


언제나 완전 귀국전은 약간의 시원 섭섭함이 동반되는거 같다.


중국에서 졸업하고 들어갈때도 이런 싱숭생숭한 기분이였지.


한국 들어가기 전에 일본어 학원도 등록했다.


솔직히 학교 수료하고 나선 공부다운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솔직히 조금 기대중이다.


일본 생활이지만 뭐랄까, 자기 의견을 말하고 교정받는 시간이 적었다고 해야되나 싶어서 솔직히 일본어 실력이 늘은지는 모르겠다. 


그냥 아 이런때는 이런걸 쓰는구나 하는걸 안 정도?


대충 감은 잡았으니 문법이랑 회화위주의 공부를 하려고 생각중이다.


한국 들어가면 이제 드디어 그 지옥의 취준생 생활의 시작이다.


그동안의 즐거운 생활로 잘 이겨낼 수 있으려나~











  1. EBS 2017.03.25 21:40

    1년간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내년 워홀을 계획하고 있는 중에

    이 블로그를 보고 많은걸 알고 가게 됩니다.

    다시 한번 고생하셨습니다.

  2. 호롤롤로 2017.04.07 14:50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우연찮게 들어와서 좋은정보도 많이 얻어가요!
    쓰신글들 보면 열심히 하시는 마음이 보여서 저도 괜시리 동기부여 받고있었네요.
    새롭게 오는 봄처럼 새로 시작하는 일들도 응원하겠습니다!

  3. 사향노루 2018.01.16 09:00

    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로 가게 되는데 나이가 얼추 비슷한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솔직히 여러가지가 많이 두렵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저도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었으면...!

  4. 반닝 2018.06.25 21:17

    안녕하세요. 뭐 좀 검색했더니 우연히 이 블로그를 알게돼서 글 읽고 가요. 정말 알차고 성실하신 거 같아서 배워갑니다!! 비록 옛날 글이지만 지금도 잘 지내시죠? 힘내세요 화이팅!!

    • 평범한 ヒョン 2018.06.28 13:31 신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 취업 준비중이에요~ ^^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