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5일차의 기록

전날에 느긋하게 늦게 돌아와서 그냥 푹 쉬었다.

아침 9시반이 되어 느긋하게 호텔에 있는 목욕탕에 갔다

사람도 없고 따뜻하고 노천탕 비슷한거도 있고 참 좋았다.

그리고 10시에 조식을 먹으러 갔다.


생각보다도 더 맛있었다.

새우튀김 징기스칸 샐러드에 해산물덮밥, 와사비타코 연어등등 

이런식으로 뷔페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진짜 좋았던거 같다.

이틀동안 아침은 꼭꼭 챙겨먹었다.

밥먹고 나서는 초코민트를 먹었다.

전날에 사놨던 건데 냉장고에 넣어놔서 시원하게 마셨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에 비교하면 별로였다.


아침에 목욕까지하고 느긋하게 12시쯤 되어 나오니까

비가오고 있었다.

다이소에 들려서 싼 우산을 샀다.

일본에서 사온 비닐우산이 한국 집에 벌써 3개도 넘게있다

사실 홋카이도에 온다고 생각했을 때부터 사야겠다고 마음먹은게 바로 이거였다.

홋카이도에서만 파는 

삿포로 클래식 맥주!!!

하지만 꿀팁은 공항에서 사는게 더 싸다.

무겁게 여기서 들고 갈바야 신치토세 출국심사후에 면세점에서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술"(이라고 써있)이지만

일본에서는 아는사람이 없더라..

대충 돈키호테에서 살만한게 뭐가 있나 눈으로 스캔하고

삿포로 역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만난 스타벅스 리저브

저번에 한번 스벅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얻어 마셨는데

진짜 향이 다르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맛있었다 @_@

비올때는 역시 비노래를 들어야지


그리고 저 멀리 보인 포켓몬센터 삿포로 <<다이마루 삿포로점 8층>>

이라는 글이 보여서 전직 포덕으로 뛰어갔다

이로치 미믹큐 인형이라니..?

이것저것 많이 구경했지만

그나마 살만한게 별로 없어서

이거만 여러개 샀다

포덕 친구들한테 나눠줘야지

종류는 이브이랑 피카츄랑 두종류가 있었다.

포켓몬 센터 다보고 조금 출출해져서

먹은 해산물 덮밥 한정 덮밥이라고 해서 처음엔 다 팔렸다고 해서 할 수없지 했는데

갑자기 아 아직 된다고 해서 시켜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중간에 하얀건 반숙계란인데

와사비 간장에 반숙계란해서 쓱싹 비벼먹으니까 최고

++ 삿포로 클래식은 덤


점심 먹고는 대충 오락실 탐방

딱히 뭘 뽑진 않았다.


삿포로 역 - 호텔까지는 걸어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왔다갔다 하는데 힘을 다써버려서

오락실 갔다가 호텔로 돌아왔다.

오늘은 계속 혼자 일정이여서 그냥 느긋하게 여행한거 같다.



전전날에 묵었던 호텔에 비교하면 엄청 작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편한건 아니였다.

호텔로 돌아와서 30-40분간 또 숙면을 하고


슬슬 저녁시간이 됬는데 배가 안고프길래 안먹을까 하다가

친구가 홋카이도에 쿠시카츠가 싼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호텔 바로 앞이여서 다녀왔다.

가게 이름은 에비스상점(恵美須商店)이였다.

와 진짜 싸다 ㅋㅋ

하지만 일본어를 못읽으면 못시키니.. 

파파고의 힘을 빌리면 될거같다

골랐으면 쿠시카츠만 위에있는 종이에 펜으로 숫자 기입해서

종업원에게 주면된다.

"소스 두번 찍기 금지!"

쿠시카츠를 먹을때는 간장 소스를 찍어먹는데

소스는 모든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거기 때문에

먹기 전에 한번만 찍어서 먹고

두번째부턴 찍으면 안된다.


꼬치엔 역시 하이볼

솔직히 맛있었던건

돼지고기랑 소고기 버섯 새우정도 였던거 같다.

아 에비스 특제 닭날개도 맛있었다.

근데 사실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는데

하이볼 한잔으론 뭔가 아쉬워서

사시미 세트도 또 시켰다 ㅋㅋ

가격이 엄청 쌌다.

쿠시카츠 10개  + 사시미세트 + 2하이볼 = 2500엔

나름 괜찮게 먹은거같다.

돌아오는 김에

선물용 시로이 코히비또도 샀다.

타누키 코지안에 있던 신사

사람들이 봉납하고 있길래 한컷

시로이 코이비토 사면서 

같이 산 유바리멜론 시보리

맛없다

4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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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시작

귀국 날이였는데

저녁 비행기를 끊어주셔서

느긋하게 준비했다.

태풍도 다 빠져나간거 같고


인터넷에서 본 여행시 맞춰봐야 되는것도 해보고

목욕탕도 갔다가


또 같은 아침도 먹고

체크 아웃 했다.

체크 아웃 하고 

짐을 프론트에 맞기고 나서 다시 삿포로 관광?을 했다.

유니클로 + 너의췌장이먹고싶어 애니 콜라보인가

일본은 이런식의 애니 콜라보를 참 많이하는거 같다.

이쁜 쓰래기들도 보고

배고파서 긴타코도 먹었다.

사실 도쿄살면서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는 긴타코인데

최근 왠지 타코야키가 먹고 싶어서 먹었다.

구워지는 타코야키들

나는 오키나와 폰즈맛 타코야키를 시켰는데

맛은 그냥 맛있었다.

소스가 맛있었다.

타코야키 까지 먹고 대충 돌아보고

슬슬 공항으로 출발 해야될 시간이 되서 호텔로 짐 찾으러 출발

돌아오는 길에 만난 게가게.

건물이 참 인상깊어서 한컷

최근 한국도 이런 느낌의 일본 이자카야가 많이 생기는거 같은데

솔직히 감성만 뿜뿜이고 맛이 죄다 그닥이라서 잘안간다

심지어 가격도 비쌈.

음식점이면 맛으로 승부해야지 감성으로 승부 안했으면 좋겠다.

삿포로 시계탑은 보수공사중

하늘이 진짜 맑았다

홋카이도에 있는동안 덥거나 춥다는 생각을 많이 안했는데

기온이 거의 21 ~ 23도 내외였던거 같다.

아 물론 햇볕이 뜨거운 적은 있었다.

바이바이 삿포로

공항에 와서도 그냥 수다 떨면서 티케팅 하고

그리고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바로 로이스 월드로 뛰었다.


여기서만 파는 한정 초콜릿이 있는데

"로이스 미니"이다

로이스 월드에서만 파는 일본 술이 들어간 한정 조콜릿인데

진짜 맛있었다 

미니라서 9개 밖에 안들어있지만

술이 들어간 로이스는 면세점엔 따로 없으니 여기서 사는걸 추천!


탑승까지 무사히 완료했다.

그리고 배고파서 식사를 기다리는데


뭐시여 식사가 이게 끝이여??

진짜 여태까지 먹었던 기내식 중 최악의 기내식이였다.

치킨스테이크에 웨지감자 끝?

장난?


그래서 술 들어간 미니 로이스 하나 먹었다.


한국까지 무사히 도착


사실 겨울에 한번 가봤던 삿포로이고 삿포로가 유명한 도시이긴 하지만

크기가 큰편은 아니라 많이 안돌아 다닌거같다.

또 회사에 내정을 받아서

나중에는 이곳에 살아야 된다는 생각도 있었던거 같기도 했다.

아무튼 남의 돈으로 여행하는건 정말 좋았다 ㅋㅋ

급하게 간거치고는 나름 재밌었다.




5일짜리 일정 이였는데 3으로 나눈 것은..

그만큼 한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ㅋㅋ


아무튼 세쨋날.


전날 회식을 맛있게하고

호텔 와서 친구들이랑 통화를 하고 목욕하고 푹잤다


그리고 다음날 11시에 삿포로로 출발했다.

사실 10시에 호텔에서 나와서 주변 관광을 하려고 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대충 돌고 역으로 향했다.


그래도 오전에는 차들이 꽤 많았다.

의외로? 좋은차 들도 있었다 ㅋㅋ 

이와미자와 역에 있는 자전거 보관소

밤에는 이곳에 자전거들이 가득 차 있었는데

낮에는 한대도 없었다.

담벼락을?? 기부한 사람들인가

역 자체도 한적한 시골역이 였다.

25분의 열차를 타고 삿포로로 도착

도착하자마자 보인 앤트맨 & 와스프..

31일 개봉..

한국은 이미 끝나고 토렌트로도 볼 수 있을듯..


사실 삿포로는 이번이 두번째라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우선 짐을 냅두러 호텔 쪽으로 걸어가는 중

지하 통로를 이용해서 다닐 수 있어서 편리했다.

중간 중간 이런 상점들? 도 있었다

호텔은 회사에서 잡아준 호텔 이였는데



도미인 프리미엄 삿포로라는 호텔이였다.

첫날에 묵었던 호텔보다는 작았지만 아침 밥은 정말 괜찮았다.


아무튼 삿포로 역에서는 걸어서 약 25분정도 걸렸던 것 같다.

가는 길에 만난 까둘기


호텔에 짐을 맡기고 

셋이서 스프 카레? 라는 카레를 먹기로 했다

홋카이도에서 되게 유명한 카레라는데 나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다 ㅋㅋ



Suage(すあげプラス)라는 가게였는데 


진짜 맛있었다.

3명이서 하나씩 시켜서 먹었고

츄카라 (중간 매운맛)이랑 일반이랑 2개 시켰는데

매운맛도 하나도 안매웠다. 

스프 안에 내용 물들은 거의 비슷했는데

그냥 고기가 좋은지 해산물이 좋은지 골라서 시키면 될 것 같다.

밥은 치즈 온더 라이스라는 매뉴를 시켰는데

나름 괜찮았다

한사람당 약 1700엔 정도 나온거 같다 (밥 음료 포함해서)


밥 먹고 나서는

삿포로에 오면 꼭 들려야하는 맥주 원에 가기로 했다


걸어가면서 은행에 돈도 넣고 ㅋㅋ

데빗카드 연회비 내라고 재촉이 와서...




구 홋카이도 도청도 다녀왔다.ㅋㅋ 

여름과 겨울이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했다


여름과


작년에 찍은 겨울사진 


개인적으론 겨울이 진짜 이쁘다고 생각됬다.

솔직히 홋카이도하면 눈이고 겨울이지 암...


하늘도 진짜 맑고 괜찮았는데

태양이 너무 뜨거웠다


약 40분 정도 걸어서 맥주원에 도착

이번에도 프리미엄 투어를 했다

한정맥주를 먹기위해서 !!

뭐 내용은 저번에 다 들었던 내용 그대로 였고

시끄러운 한국 가이드 분들과 한국 관광객분들도 그대로 였다.


그리고 마신 한정맥주

진짜 맛있다..

 왜 이건 안팔까.. 

진짜 달달한 맥주였다

같이 면접 봤던 친군데

한잔 더드셔서 행복하신듯 ㅋㅋ


암튼 맥주도 먹고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1시간 정도 숙면ㅋㅋ 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했던 하루였다.

한시간 숙면하고

징기스칸 먹으러 가기로 했다.

사실 다루마를 갈까 

맥주원에 있는 곳을 갈까

마츠오를 갈까 고민했었는데

(셋다 홋카이도 친구에게 추천받음)

다루마는 가봤고

맥주원은 또 가기 싫고

해서 마츠오로 갔다.

이렇게 고기를 구워서 먹고

숙주 나물 있는곳에 우동사리도 넣어서 먹을 수 있다.


예전에 먹은 다루마랑 비교해보자면.

양고기 인거만 같고 다 다른 음식이였다

"징기스칸이 그냥 양고기를 먹는 것" 만을 얘기하는 건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맛으로 비교하자면

다루마 = 삼겹살

마츠오 = 양념갈비

같은 느낌 이였다. 

솔직히 맛은 둘다 맛있었다. 

근데 삼겹살과 양념갈비가 다른 음식이 듯이

비교하긴 조금 어려웠다.


가격은 1인 2300엔 정도 나왔다.


밥 다먹고는 삿포로 시내 구경.


슈퍼가서 생필품도 좀 사고 먹을거도 좀사고

사실 이 유바리 멜론(夕張メロン)이 엄청 유명하다고 해서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었는데 

결국 먹을 기회가 없었다.

속은 빨간 멜론이고 과즙이 엄청 많다고 했다.


돈키호테도 보고

처음엔 마네킹 세워놓고 구걸하는 줄 알아서

와 진짜 너무하다 구걸도 마네킹을 시키네 라고 생각하고 사진찍었는데

갑자기 막 움직였다.


일본 왔으니 오락실도 뺴먹을 수 없지



같이 간 친구는 피규어 2개 뽑았다 ㅋㅋ

나는 한개.. ㅋㅋ


3일차 끝 


원래는 두개로 나눠서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너무 많아져서 3개로 나눴다



6월말에 지원했던 회사의

1차 면접과 2차 면접을 통과하고

3차는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비행기표와 숙박비를 지원해줘서 다녀온 홋카이도.

급하게 다녀오게 되서 무계획으로 다녀왔다.

총 지출경비는 40만원 (순수 관광비용)이 들었다.



이번에는 여행도 여행이지만 면접도 있었기 때문에

정장을 넣을 큰 캐리어를 들고 갔다.



평일이라 한산한 공항버스



영종대교.. 맞나?



이미 그레이션까지 엄청 빨리 했다.

대충 30분정도 걸린 것 같았다.

평일 공항은 사람이 없어서 참 좋았다. 



겸사겸사 지갑도 구매했다

31마넌 몽블랑 헠헠..



동생이 보내준 기프티콘도 사용했다.

받은 기프티콘은 콜드블루 였는데 

공항에선 콜드블루가 안되서

라떼로 바꿨다



비행기까지 무사히 탑승을 했는데

비행기 안에서 1시간 지연되서.. 한시간 자고 일어났는데도 출발을 안했다

안전제일이니까.. 

그렇게 있다가 출발했고

신치토세공항까지는 2시간 10분의 비행시간이였다.



밥은 무슨 카라아게 덮밥 이였는데

그럭저럭 배 채우기는 좋았다.

맛은 별로였지만



밥먹고 시험공부도 조금하고



날라가는 거도 보다가



어벤져스도 봤다.

그쯔음 도착했다



허겁지겁 일어나는 사람들



온도는 한국에 비해서 많이 낮았다.



암튼 무사히 도착했다


환영강림 쪼꼴렛나라


공항에서 입국심사 끝내고 짐찾고 나오는데까지 30분안걸렸다 ㅋㅋ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가 우리 비행기 밖에 없었나보다

나오니까 도라에몽이 맞이해주고 있다.

여기서 같이 면접온 2명과 만나서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홋카이도가 서쪽으로는 시원하고 동쪽으로는 덥다고 들은거 같다.


회사 근처의 호텔을 가기 위해선

이와미자와라는 곳으로 가야했는데

신치토세 공항 - 삿포로 - 이와미자와로 

삿포로를 경유해서 가야 했다.



40분 걸려서 삿포로역 도착

+ 1시간 지연 

+ 2시간비행 

+ 오후 비행기

+ 40분걸려 삿포로

라 이미 하늘은 어둑어둑 해졌다.


삿포로 전차도 도쿄 못지않게 복잡한듯.

사람많으면 헤멜거 같긴하다

무사히 탑승했다.

승차권을 저기다 놓으면

차장아조씨가 도장찍어준다

삿포로 - 이와미자와까지는 25분걸렸다

급행으로 딱 한 정거장이였다.

한산한 시골역


급행은 25분인데 사실 중간에 역이 엄청 많긴했다.


역이 진짜 쓸대없이 컸다

무슨 공항 같았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시골에서 맡을 수 있는 진한 풀내음이..

아 이곳이 시골이구나.

호텔까지 가는 차도 버스도 이미 다 끝난지 오래

(저녁 8시였는데 ㅋㅋ)

걸어서 약 20분거리를 캐리어를 끌고 갔다.

가는 길에 사람이 단 한명도 안보였다..

나름 시인데 ㅋㅋ 

이때 이미 관광이나 잘 하고 돌아가야지 하는 생각이 가득 ㅋㅋ

호텔도 거의 아날로그 느낌이였다 ㅋㅋ

요즘에 열쇠로 하는 호텔이 있나?? 

하고 문따고 들어갔는데

2인 1실이 아니라

1인 2배드 였다.. 와 호텔 진짜 넓었다

나중에 회사분께 들어보니 싱글룸이 안남아서 그냥 트윈룸 잡아줬다고 ㅋㅋ

도착하고나서 짐 풀고 애들이랑 근처에 밥먹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녔다

밥먹을 곳이 많지 않았다.. 거의 술집 정도밖에 없었다.

그러다 찾아 들어간집.

처음으로 먹어본 낫토는 씁슬한 청국장 맛이 났다.

돌아오면서 산 민트초코

한국도 민트초코 내주세요 제발 ㅜㅜ..

아무튼 아이스크림 까지 다먹고 잤다 

다음날 아침 면접날

아침 일직 준비해서 샤워하고 조식을 먹으러 왔는데..

솔직히 그냥 저냥 먹을만 했다..

또 나름 면접 전 이라 긴장되서 밥도 많이 안 들어갔다.

방안에 있는 커피 머신의 커피는 맛있었다.

야~~~~ 여기가 시골이다.


10시에 회사에서 호텔로 태우러와서

면접을 보러갔다.


처음에는 필기시험을 봤는데

인성 검사

간단한 수학부터 소숫점 , 분수 암산 

일본어 단어 선택문제

도형문제


총 50분의 시간은 필기시험이 였다,

필기시험이 끝나고 나선 도시락을 시켜주셨다. 



맛있긴 했는데.. 

다음이 최종면접이라 긴장해서 많이 못먹었다


면접 대기중..


면접은 각부서의 부장님들과 사장님과 함께 진행 되었는데 (6대1 면접)

압박면접 같은 느낌은 아니고 그냥 다과회 기분이였다

사실상 내정은 결정되어있었고 ㅋㅋ 

그냥 외국인이 없는 회사라 신기해서 구경하신듯

그래도 한 사람당 50분의 면접시간을 가졌다.

질문은 .. 

자기소개나, 일본에서 얼마나 일할 것이냐 등등 다양한 질문들이 많았고

그중 3분은 1,2차 면접에 뵌 분들이라 사실 가벼운 분위기 였던거 같다. 


면접 이후에는 사진을 못찍었지만

상당히 맛있는 저녁(회식)을 얻어먹었다.

신선한 사시미들과 엄청 비싼 일본 술들도 얻어먹고 

진짜 사진이 너무너무 찍고 싶었지만 분위기가 분위기라 찍지는 못했다.


면접하고 회사 견학하고 사실 안가려고 생각하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조건도 그렇게 까진 나쁘지 않았던거 같다.



1일차 2일차 끝



  1. 2018.08.27 10:14 신고

    포스팅을 읽다 보니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내정이 있다고 하는거 보니 그 속에 답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저도 이번해에 졸업 예정인데 일본으로 취업 준비하는중이거든요,,,ㅎㅎ
    시원스쿨 일본어로 공부 하고 있고,
    취업박람회도 여기저기 다녀보고 했는데
    사실 다른 나라로 취업한다는거 자체가 걱정스럽긴하더라구요 ㅎㅎ

    • 평범한 ヒョン 2018.08.27 10:56 신고

      안녕하세요!! 아 합격은 받았습니다~~ 이제 제가 답변하는 일만 남았어요. 사실 봉급도 괜찮고 한데 무엇보다 다시 외국에 나가서 생활한다는 두려움이 없지 않아 있네요 ㅜㅜ 외국에서 10년 넘게 살아놓고서도 말이죠 ㅜㅜ 덧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취활 파이팅하세요! 일본이 워낙 일손이 부족해서 한국보다는 면접의 기회가 많았던거 같아요!

원랜 내일 작성하려고 했지만 내일은 골든위크의 마지막 날이라 조금은 할일이 있을꺼 같아


오늘 마주 정리하기로 했다.


5/6일 여행의 둘쨋날 우리는 9시반에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했다.


걷는건 더 이상 무리라고 생각했고, 6번째 장소인 아쿠아 월드는 생각보다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오아라이 역에서 버스를 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출발하고 역에 도착해서야 여관에 물건을 두고온게 생각나서 


10:40분 버스는 놓쳤고 다음 버스는 11:40분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시간이 너무 많아서 일단 역근처를 좀 구경하다 오기로 했다.




일반 오코노미야키 가게



역에서 구매한 하나의 열쇠고리 (1180엔)


역에서 득템했다!



해유호(海遊号)는 2가지 루트가 있다


마을쪽으로 도는 아쿠아 월드 루트,


바닷쪽으로 도는 선비치 루트


두개의 루트가 다르기 때문에 잘 보고 타야한다.


버스를 타고 아쿠아 월드까지는 약 13분 가량 걸렸다.



아쿠아 월드 2층으로 들어와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매표소 왼쪽에


스템프가 있다.



친구와 했던 내기에서 승리,


7번이 미호일까 6번이 미호일까 내기 였는데 난 6번 친구는 7번에 걸었었다.



사실 아쿠아리움 안까지는 들어가지 않았다.


상점가만 뱅글뱅글 돌았다, 


솔직히 스템프 랠리에 아쿠아리움을 넣은건 조금 너무 한거 같다.


거리도 멀고, 아쿠아리움 안보면 움직이기도 힘들고


어찌 됬든 다음 해유호 버스가 도착하기까지는 한시간정도 남아서 밥을 먹기로 했다.



점심은 오아라이 스시 정식 (1200엔)


엄청 맛있었다.


하지만 남자가 1인분으로 먹기는 양이 좀 적었다.




그래서 카라아게 사들고 바다를 보러 나왔다.


오늘은 날씨가 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파도가 조금은 드셌다.






날은 좀 추웠지만 확실히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 상점 구경



여왕님 나노블럭도 있고



이상하게 갯지렁이 관련 굿즈들이 꽤 많았다.



아쿠아 월드 오아라이 루트.. 배차간격이 1시간...


한번 놓히면 1시간을 여기에 있어야 된다.


겨우겨우 1시간을 뻐기고,


이소사키 앞역으로 출발 했다.




그리고 이소사키 앞 역에서 내리면 바로 큰 토리가 보인다. 


스템프 랠리 7번째 장소이기 때문에 올라가야한다.







제법 높다...



올라오면 바로 신사가 보인다.



신사에도 당연히 걸판은 있었고



신사 다운 큰 에마들도 있었다.



신사에 왔는데 오미쿠지(운세뽑기) 안해볼수 있겠는가?!



일본에서 처음 해본 운세뽑기 


다이키치(대길)이 나왔다!!!


부적으로 삼아야지


신사 안을 돌다보니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


우리 스탬프 랠리 온거잖아요?


부적을 팔고 있는 무녀님 한테 물어보니 아주 친절히 저쪽 박스 안에 있어요 라고 말씀해주셨다.



걸판 스탬프라고 적혀있다.



7번째는 거북이 팀의 모모



신사안에는 재밌게도 군함 나카의 충혼비도 있었는데



칸코레를 아는 유저라면 이 모습으로 더 유명할꺼 같다.


개인적으로 칸코레 캐릭터는 좋아하지만 설정 배경은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전함이라는거 자체가 전쟁을 위한 도구였고, 일본의 지배를 받았던 한국의 입장으로썬


좋게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얘기를 중국 친구한테 얘기해줬더니


나카는 태평양 전쟁에서 침몰한 배라고 했다. 뭐 어찌됬든 썩 유쾌하진 않은 충혼비였다.


독일처럼 사죄만 했어도 솔직히 일본이 사죄만 제대로 했어도 괜 찮았을텐데싶다.




다시 신사 아래로 바닷가 쪽으로 나오면


바닷가 쪽에 토리가 보인다.



어떻게 바위 위에 지을 생각을 했을까..


날씨만 좀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바다를 왼쪽에 끼고 3분정도 걸어오면


5번째 목적지 오아라이 호텔이 보인다.



호텔에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상점이 있는데 상점 입구에 스템프가 있다.


사진은.. 다른 사람들이 찍고 있어서 못찍었다 ㅜ 



5번째 사진은 아귀팀의 마코


남은건 4번의 신용조합 도장



그리고 토리를 통해서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는데


버스 시간이.... 앞으로 한시간이라 조금 힘들었지만


전날 걸었던 길을 그대로 다시 걸어서 마지막 목적지인 


이바라키현 신용조합으로 향했다 



어제는 문을 닫았었지만 오늘은 유즈가 나와서 반겨주고 있었다.





4번째는 유즈였다!


이로써 스템프 랠리 컴플리트!!!


다 찍고나니 엄청 뿌듯했다, 확실히 이런 목표성이 있어야 달성하는 맛이 나지!


마지막 스템프를 찍고 다시 어제 못먹었던 당고가게 타카하시로 출발!



이...이거 도데체 언제 붙인걸까 궁금해서 찍었다..




도쿄하고 비교해보려고 찍었다.


3DK 방 세개 주방딸린집이 5만엔... 


도쿄에선 지금 내가 살고 있는 한칸방이 5만 6천엔..



그리고 다행이 오늘은 당고가 있었다!


5개(300엔) 짜리를 샀다,


명함이 있냐고 물어도 봤는데.... 잔넨... 명함은 진즉에 다 떨어졌다고 한다 


오당고 이카카데스까?


따끈한 모찌에 조청과 인절미에 뿌리는 콩가루를 뿌려서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5개를 먹긴 많았기 때문에 친구랑 반반 나눠먹었다.


이렇게 맛있으니 하나가 좋아할만 하지!


스템프 랠리도 끝났고 마지막으로 들른곳은


어제 안들렸던 걸판카페, 친구가 스티커 사고싶다고 해서 다시 들렸다.



그리고 파는 군용식량 개당 1000엔..


한국 남자라면... 저거 굳이 먹고싶지 않을꺼 같다.


의경나온 나도 전투 식량을 먹어봤는데... 그건 정말... 먹고싶지 않았다...



다 보고 나니 시간은 3시 50분쯤이 됬다.


사실 도쿄에서 오기전에는 8시 27분 시나가와에 도착하는 열차를 끊었다.


하지만 이건 큰 실수 였다는걸 깨닳았다..


4시쯤 되니 이미 녹초가 되버려서... 역으로 왔다.

(어차피 5시에 문닫기 때문에 그전에 와야했기도 했다.)




완성한 스템프 랠리



그리고 그 스테키나 경품은 걸판 스티커 였습니다!!


경품치곤 꽤 괜찮고, 여행도 즐겁게 햇으니 만족했다.



완성한 스템프 랠리에는 "임무완성" 도장을 찍어서 돌려주신다.







그리고 못다한 역 구경을 좀 했다, 


첫날이라 이곳저곳 갈생각에 제대로 못봤던 탱크들과 일러들이 꽤 많이 있었다.



그리고 전차를 타러가기전에 봤던 자...자ㅇ관 모집 포스터



"우리의 마을 오아라이에 어서오세요!!"


즐거웠습니다 ^^



미토에서 2시간 가량을 맥도날드에서 뻐기다가 다시 히타치를 타고 돌아왔다.


도쿄에는 조금씩 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제 도쿄에 산지 한달하고 10일정도 밖에 안됬지만.


벌써 도쿄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여행을 하면서 정말 도쿄에 워홀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바를 찾고 일을 하게되면,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지금 처럼 친구들과 성지순례도 다니고


구경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아라이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리품들이 늘어나는 장식장 아닌 장식장













  1. ㅇㅇ 2016.05.08 11:25 신고

    좋은 게시글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의 워홀 응원하겠습니다.

  2. 좋은날 2016.06.08 16:20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3. 겨울비 2016.06.11 20:51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4. 1465916179 2016.06.14 23:56 신고

    알찬 정보 좋네요~

  5. 새벽안개꽃 2016.12.24 12:25 신고

    잘 보고갑니다~ 이번에 가게 되었는데 많이 참고가 되겠네요ㅎㅎ

  6. 메모의습관 2018.08.25 06:21 신고

    당일치기로 도보만하고 아쿠아리움에서 돌아갈때 버스타니 힘드네여ㅋㅋ

4월의 수업 발표에서 중국친구 wu가 오아라이의 간다는 정보를 입수


슬쩍 수저만 얹어서 시작된 여행


사실 한국에 있을때 부터 엄청 가고 싶었던 곳이라


워홀 신청할때 오아라이 자전거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썼는데, 기회가 금방와서 냉큼 잡았다!


여행경비는 2만엔 정도로 잡았다.


그리고 출발의날 5월 5일 다행히 날씨는 맑았다.




우선은 카마타(蒲田) - 시나가와(品川)까지 가서


시나가와(品川) - 미토(水戶)까지 JR급행으로 


미토(水戶) - 오아라이(大洗) 까지는 지역열차를 타고가야된다


우선은 wu와 8시 반까지 카마타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걸어가는길.



중간에 사진은 빠졌지만, 평소와 같은 방법으로 시나가와까지 도착을 해서


급행 히타치를 타는곳 까지 왔다.



이것이 급행 히타치


물론 일반으로 가는방법도 있다.


급행으론 1시간 10분 정도


일반으론 2시간도 넘게 걸린다.


가격은 1550엔 차이가 난다.


無事に乗りました (≧∇≦)b 


히타치는 시나가와 ~ 미토까지는 


시나가와 - 도쿄 - 우에노 - 미토로


총 3번정차한다




도쿄까지는 일반 선로를 달리기 때문에 간간히 전철과도 만난다.




서울역과 꼭 닮은 도쿄역에 도착했습니다.





도쿄에서 급행을 타고 20-30분만 지나가도 이런 논밭들만 보인다.


하고 도착하니 미토역에 도착.


미토역은 상상 외로 컸다... 뭔가 중소도시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 였다.


역 밖까지 나가지 않아서 사진은 없다.



미토-오아라이까지 가는 전차표



전차를 갈아타는 길에 보이는 이소사키 신사의 광고



날이 좋다못해 너무 뜨거워서 멀리 아지랑이가 보인다.




열차 시간표가... 매 시간마다 한대씩 있다.


미토역에 도착했을땐 11시 20분, 


다음 열차는 12 : 00여서 아 망했다... 싶었는데


다행히 11 : 44분에 임시열차가 있었다.



그리고 저 멀리 열차가 들어오는데...


예?



왜 사오리가 차 앞에 붙어 있는거죠?









쨔쨘 오아라이행 걸판 열차 였습니다!


걸판 성지 아니랄까봐... 오래된 열차를 개조해서 임시로 운행하고 있는거 같았다.


걸판 덕들이 환장하면서 올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오아라이에 경의를...


"오아라이 성지순례는 매너를 지켜서 즐겁게"

"하~이!"


전차에 타니까 걸판 열차답게 걸판 포스터들이 붙어 있었다.



열차는 꽤 오래되서 색이 좀 바래 있었다.


오아라이에 오세요~


오아라이 리조트 아울렛 2층에 연 걸판 렐리




외관은 상당히 맘에 들었지만, 전차가 너무 오래되서


마치 경운기처럼 덜컹거린다... 털털털털털


미토 - 오아라이까지는 20분정도 걸린다.



역시 바다 촌마을 답게.. 전부 논,밭이였다.



걸판 열차는 2칸짜리 열차 였는데, 


한대씩만 운행할때도 있다고 하는데


운이 좋아서 2칸짜리 열차를 탔던거였다.



역에 도착하니 벌써부터 


킁킁 무슨 냄새안나요?


역은 개찰구가 하나 뿐이였다.


심지어 자동 개찰구가 아니라 역장이 표를 받는... 그런 전형적인 시골역?


하지만 걸판은 제대로 있었다.








오아라이 역의 전경



오아라이는 정말 작은 마을이였다...

(저 빨간부분만 오아라이 마을이다)


성지순례의 첫번째 장소는 Wu가 가고싶다는 곳이였다


일단은 자전거도 뭐도 없었기 때문에 구글지도에 의존해서 걷는 수밖엔 없었다.









이곳에서 극장판 장면을 찍었다고 한다.


걸판 극장판은 보지 않았지만 풍경은 정말 이쁘다고 생각했다.


태어나서 태평양 바다는 처음 와보기 때문에 한층 더 들떴던거 같다.



절때 걸판 상품점이 아니다, 그냥 단순한 가게인데


오아라이는 걸판 자체를 마을의 문화로 삼아서 


융화되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모든가게들이 캐릭터 하나하나의 집? 대표? 처럼 설정 되 있어서


즐겁게 돌아 볼수 있다.



이 마을 자체는 크지 않지만, 확실히 걷기엔 꽤 먼 거리이다


멀리보이는 마린 타워. 


길을 잃었을땐 마린 타워를 중심으로 찾으면 장소 찾기가 쉽다.



태평양 부두답게 페리선착장도 있다,


많은 화물차들도, 큰배들도 잔뜩 있었다.




인구도 적고 농어촌이라서 그런지 이런 오래된 빈집들이 꽤 많았다.



바다를 오른쪽에 끼고 쭉 걸으니 해산물 직판장이 나왔다.


한국의 동해바다 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


점심때여서 점심이나 먹을까 하고 이곳 저곳 찾아봤는데



어머니의 가게에 줄슨 사람이...


거기다 어머니의 가게인데... 


가격만은 어머니의 마음이 아닌거 같습니다만...?




뭐 이런저런 해산물들도 잔뜩 보이고 재밌었다.



다시 구글지도에 의존해서 전진! 전진! 하니까 해변가가 나왔다.



쓰나미 침수 실적도


분홍색?이 2011년 동일본 대지진때 쓰나미가 왔던 장소이다.


거의 마을 대부분이 잠겼다고 생각하면 될꺼같다.



오랜만에 보는 바다는 기분이 좋았다.









역시 극장판은 안봐서 잘 몰랐지만



이렇게 부셔지는 곳이라고 한다!!


첫번째 성지려나?!


이때쯤 시간이 1시 반정도 되서


체크인 하기로 한 호텔로 슬슬 출발했다.


역시 걸어서... 정말 더운날 이였다...



일반 주유소



일반 가정집



전부 그냥 일반 가게 가정집인데


전부 걸판 굿즈들로 장식되 있었다.


왠 막과자(駄菓子)?


해변으로부터 걸어서 30분정도 걸어오니 호텔에 도착했다.



신호등 색이 신기해서 찍어봤다.


일단은 시간이 1시간이나 남아서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



식당에 있던 지도


각 캐릭터들의 가게이다 


일단은 저 대로 가볼까 해서 찍어봤다.



이 마을과 걸판 애니라는 애니가 얼마나 잘 어우러져 있냐면


이거 그냥 보통의 가츠동 가게다, 그렇다고 걸판 굿즈를 팔거나 하는거도 아니고


그저 장식용이다. 거기다 아주머니께서도 걸판에 대해선 엄청 잘 알고 계셨다.



"걸판에 나온 바로 그 돈가스 덮밥"


저걸 시켜먹진 않았지만, 일반 가츠동도 상당히 맛있었다.


3시가 되서 호텔?이라고 하기엔 여관 같은 곳에 들어갔는데


확실히 시골의 여관이라 WIFI 같은건 기대할 수 없었고


카드 안됨 현금만 가능... 


가격은 싸지 않은 가격 1인 4800엔..


아마 이 주변의 여관들도 거의 비슷할꺼라 생각한다.


방은 생각보다 괜찮고 목욕탕도 있었지만 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다시 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일반 쌀가게




일반 쌀가게인데 걸판들이...


역으로 돌아온 이유는



스템프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서이다


저기 번호에 적힌곳에 스템프가 있는데 그 스템프를 6개를 모으면 멋진 상품을 준다고 한다.


상품 교환은 역과, 리조트 아울렛에서 할 수 있고 역은 5시쯤이면 문을 닫으니 그전에 오라고 했다.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다. 가까이 가자마자 지도? 지도? 하면서


1박할꺼냐고 물어보시고 이렇게 도는게 좋다고 말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다.


1번은 리조트 아울렛 (7시에 폐점)


2번은 마이웨이 상점


3번은 마린타워


4번은 이바라키 신용조합


5번은 오아라이호텔


6번은 아쿠아 월드 (수족관)


7번은 이소사키 신사


8번은 오아라이역


우리는 오아라이 역에서 받았기 때문에 


8번부터 찍고 시작 (스티커는 유카리)


우선은 1번,2번,3번이 함께 있는 해변가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오아라이 랜드마크인 마린 타워 바로 옆에 있는 리조트 아울렛



1층으로 들어와서 왼쪽으로 돌면 바로 보인다, 


스템프 렐리 종이는 여기서도 받을 수 있다.



1번째 도장은 사오리


혹시 못찾을땐, 주변의 직원에게


스탄프와 도꼬니 아리마스까?(스템프는 어딨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아주아주 친절히 알려준다.




온김에 조금 둘러봤는데, 뭔가 이런 촌마을하곤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아울렛이였다.


여기 장사가 되긴하는까? 의문이 될정도로 크고 사람은 적었다.



2번째 목적지인 마이웨이 상점은, 아울렛과 붙어있다.



1층의 상점으로 들어오면 걸판 안즈가 보인다.



그리고 그옆에 스템프 렐리 도장이 있다.


조심해야 할것은 스템프 렐리 도장말고도


가게마다 도장들이 있는데, 헷갈리지 않게 꼭 확인하고 찍어야한다.


스템프 렐리 도장은 스템프 렐리라고 써있다.



3번째 도장은 안즈



앙코(아귀)는 사실 오아라이의 명물이다


한국인한테는 아구야 아귀찜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중국친구는 잘 모르던...



아귀(あんこう)와, 앙금(あんこ)의 발음이 비슷하걸 이용한 말장난이다.


빵은 사먹진 않았다.



3번째 목적지는 마리나 타워



건물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60미터짜리 철탑에 유리를 달아놓은거 뿐이다.


전망대와 2층 걸판 카페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건물.


주의할 점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스템프가 있는데


그건 스템프 렐리 스템프가 아니다.


찍으려고 했더니 직원분께서 ㄴㄴㄴ 그거 말고 뒤쪽에 있는거 찍으세요 라고 말해줘서 알았다.



조금 더 들어오면 걸판 아귀팀 등신대가 있고



그 바로 옆에 스템프 렐리 도장이 있다.


1박 2일 돌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던,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한 곳이다.



3번째 도장 주인공은 하나


개인적으로 걸판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고귀한 아가씨 스타일?


왔으니 전망대도 안가볼 수 없어서 올라가봤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아라이 마을



바닷가 쪽


마린 타워 전망대는 330엔에 이용이 가능한데

(입구 자동판매기 이용)


표를 검사하는 사람도 없다, 애초에 2층에 걸판 카페는 공짜이기 때문에 카페에 가는지


전망대에 가는지 잡아내기도 힘들꺼란 생각이 들긴했다.


하지만 우린 양심적인 시민이기 때문에 330엔에 표를 끊고 올라갔다.




곳곳에 이런것들이 있다


바다의 만약은 118번


바다에서 무슨일이 생기면 118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사실은 제복이 이뻐서 찍었다.


오늘은 4번 스템프까지 찍을 예정이여서 다음 장소인 신용조합으로 부랴부랴 향했다.


이때 시간은 이미 5시가 넘은시간



Wu가 좋아하는 다즐링(캐릭터명)이 있는 가게



홍차(다즐링)를 좋아하는 다즐링이다.


스템프 렐리는 아니지만 스템프는 찍었다.






디테일하게 찻잔도 놓여 있었다.



가는 길에 보인 옷가게의 장식품들


이 마을이 너무한건, 저렇게 이쁘게 꾸며서 소비욕구를 높여놓고


정작 물건은 별로 안판다.



그리고 도착한 신용조합은, 이미 문을 닫았다.


어쩔 수 없이 다음날을 기약



가는길에 고양이가 달라 붙어서 좀 놀아줬다.


다음 목적지는 근방에 있는 하나가 좋아하는 당고가게 (타카하시)






개인적으로 이 포스터 너무 갖고 싶었다.


당고 하나 사먹으려고 했는데, 당고는 이미 다 팔리고 음슴


역시 다음날을 기약.


오아라이는 마을이 작은 만큼 밥먹을 곳이 많지 않았다.


있어도 문을 너무 빨리 닫아서 갈곳이 별로 없어서, 다시 아울렛으로 향했다.


그러다 앞에서 말했던 5월 2일 걸판 렐리가 열린다는게 생각해서


잠깐 들어가 봤다.












매 가게마다 캐릭터 명함이 있었다니... 내일 꼭 타카하시에 가서 명함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



재밌는건 주민표도 있었다는 점이다.


이곳 주민이 확실하군!




탱크와 소녀들도 봤다.



렐리에서 구매한 뺏지(650엔), 오아라이 한정이라고 한다.



바닷마을에 왔으니 맛있는 사시미 에비후라이 정식을 시켜먹었다 (1300엔)


이 동네에 굴(카키)도 많이 나오는지 카키 후라이 파는 가게들도 상당히 많았다.



밥을 먹고나니 7-8시


돌아가는 길목은 정말 칠흙처럼 컴컴했다.


도쿄의 8시는 아직 밝은 저녁일 뿐인데


이곳의 8시는 아무것도 없다.




금일의 전리품


아귀팀, 오아라이여고 뺏지와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한 3D 스티커, 검사도 안해서 새표인 오아라이 마린타워 티켓


그리고 여관 1층에





왜 호텔 입구에 막과자가 써있었던건지 이유를 알았다.

사먹진 않았다


첫날은 너무 많이 걸어다녀서 힘들었지만 뭔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도 있고, 굳이 걸판을 몰라도 바닷바람 쐬고 하면 기분도 좋을꺼 같고 


골든 위크라 사람이 바글바글 할꺼라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여행객들이 거의 없어서 엄청 쾌적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단지 불편했던건.. 편의점이 별로 없다 ㅜㅜ


그리고 작은 마을이지만 걷기엔 넓은? 마을이 였던거 같다















  1. ㅇㅇ 2016.05.07 14:44 신고

    좋은 여행기 잘보았습니다.
    저도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으로써 좋은 정보들이 많아 즐거웠습니다.
    한가지 물어보고싶은 것은 여관같은 경우는 당일 가서 방을 잡으신건지 궁금합니다

    • 평범한 ヒョン 2016.05.07 14:51 신고

      방은 야후제펜에서 예약하고 갔습니다.

      골든위크라 미리 안잡았더니 방이 몇개 없더군요

      어쩔 수 없이 그중에서 제일 싼거로 했습니다

  2. 커피한잔 2016.06.08 16:20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3. 커피한잔 2016.06.11 20:51 신고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4. 1465916177 2016.06.14 23:56 신고

    제 블로그도 놀러오세요~

  5. 걸판♡♡ 2016.08.04 13:37 신고

    걸판에 미친사람으로서 꼭가보고싶네요 ㅎㅎ

  6. 오아라이짱 2016.09.18 23:35 신고

    어제 걸판 처음으로 봤습니다
    덕분에 성지 정보를 알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기회있으면 꼭 가보고 싶네요 ㅠㅠ

  7. 엘핀. 2017.01.27 09:58 신고

    선생님 지금 시나가와 미토 3800엔 가량 합니다만.. 어떻게 1500엔으로 끊으신건가요?? 그세 오른건가ㅠㅠㅠ

    • 평범한 ヒョン 2017.01.27 10:33 신고

      지금 찾아보니 2268이네요. 미도리의 마도구치에서 물어보세요 차이름은 히타치입니다

    • 에루핀 2017.01.27 11:47 신고

      선생님이 검색하신게 JR동일본에서 직접 검색해보신건가요??

      제가 구글맵으로밖에 안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 평범한 ヒョン 2017.01.27 11:54 신고

      네네

    • 에루핀 2017.01.27 11:58 신고

      일정상 마도구치를 들릴수가 없는 시간이라서 천상 당일에 표를 사야할것 같습니다 ㅠㅠ 비싸도 어쩔수없을것 같아요 ㅁㄴㅇ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평범한 ヒョン 2017.01.27 17:44 신고

      당일에도 그 가격일거에요. 지금 생각났는데 저 저때 학생할인 받았네요

    • ㅇㅇㅇ 2018.05.27 22:54 신고

      수퍼히타치 토키와는 특급용표와 일반베용이 같이 들어간 표를 구입합니다
      특급 1700엔정도 일반 250ㅔ엔정도

  8. HN 2017.12.04 01:41 신고

    들렀다갑니다~! 즐거운 추억 되셨길 ㅎㅎ

  9. 컹... 2018.05.27 22:52 신고

    미토 5년차로 오아라이에 오는 한국인이 있을리가 라고 생각했는데.. 오시는분이 있군요

  10. 메모의습관 2018.08.10 00:14 신고

    오아라이(걸판순례) 8월중순에 갈예정인데 우에노에서 출발해서 7시쯤 우에노에 도착할예정인데 언제 출발하면좋을까요? ㅋㅋ

    • 평범한 ヒョン 2018.08.15 13:24 신고

      되도록 일찍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오오아라이가 6시가 넘으면 거의 동네가 컴컴하거든요. 일찍 오오아라이 들어가셔서 식사하시구 관광하시면 될거같습니다~~

    • 메모의습관 2018.08.25 06:18 신고

      덕분에 잘갔다왔습니다 당일치기하니 힘드네요ㅋㅋ 저도 저벳지 샀습니다 슬프게 명함은 한개뿐ㅠ

    • 평범한 ヒョン 2018.08.25 21:16 신고

      명함 받으셨나요?? 전 못받았습니다 ㅠㅠ 즐거우셨다니 다행이군요!

25일에 일정은 톈진(天神)마츠리(祭り)였다.

전부터 일본의 축제에 참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오사카 3대 축제 중에 하나라고 하니 기대도 됬다.



21~24일까지 누적된 피로가 꽤 되서 25일은 늦게 점심때쯤 일어나서 느릿느릿 움직였다.

점심은 마츠야(松屋)의 김치규동! 싸고 맛있었다.





먹고나서 미나미모리마치 역으로 갔다.


역에는 이미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었다.






사람들을 쭉 따라서 오다보면




톈진바시 1쵸메라는게 보이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런식의 상점가가 보인다




톈진 야키라는걸 팔아서 사먹어 봤는데



맛있었다 조금 매콤한데 엄청 맵진 않고 야들야들한 맛이였다.



카라아게(닭튀김)도 있는데 맛있었다. 

닭튀김인데 닭이 웃는 그림이라니






일본 만화에서나 보던 금붕어 뜨기가 실제로 있었다!

별로 해보고 싶진 않아서 안했는데

동생은 해보고 싶다해서 했다.

저 동그라미안에 기름종이가 붙어있고 저기로 금붕어를 살살떠서

찢어지기 전까지 뜨는거다. 근데 생각보다 엄청 쉬워보였다.

동생은 한 6~7마리를 떴는데 가져갈 곳도 없고 해서 그냥 다시 풀어놓고 왔다.

선물로 산소돌이랑 뭐 이것저것 챙겨주는데 필요없다고 하고 왔다.




이...이것이!! 처음엔 중국의 탕후루(冰糖葫芦) 같은건 줄 알았는데..

링고 아메(りんご あめ) 였다. 

링고아메는 솔직히 조금 부담되서

이치고 아메로 구매했다.



너무 달다



일본엔 금붕어뜨기 말고 탱탱볼 뜨기도 있었다.

사실 실용도는 이게 더 높은거 같기도 했다.




이것이 마쯔리에서 파는 센베(せんべい)인데 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가 많다.

돌아다니다 보면 떡볶이도 파는 한국분이 계신다..



그렇게 걸어서 큰길로 나오니 사람들이 길을 죽 막고 서 있어서 보니

행렬이 지나가고 있었다.













축제라 그런지 곳곳에 기모노 입은 처자들이 보인다




축제하는 여기저기 카스테라 굽는 냄새가 났다

이건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먹었다. 

인기가 많은지 줄을 너무 오래서야된다 ㅜㅜ




동생은 또 다시 게임 삼매경

병을 세우는건데 .. 정말 어렵다 이거



본격적인 축제장!




축제장에 귀신의 집도 있고



강에는 배도 지나간다 

뭔진 잘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으쌰 으쌰 하고있다



오사카 타코야키!! 보긴 많이봤는데

이상하게 타코야키 가게만 지나가면 배가 가득 차있어서

먹어보진 못했다 ㅜㅜ



호빵맨도 구워지고있다






축제를 어느정도 즐기고 나니 어둑어둑 해졌다.

슬슬 불꽃놀이 할 때가 되서 다리로 이동했다.







귀여운 꼬마들도 있었다.

하늘색 옷입은 애가 분홍색옷 동생인데

아빠가 동생만 업어줬다고 삐져있다.








아무리 기다려도 불꽃놀이는 시작을 안했고

동생이 너무 힘들어해서 데리고 숙소로 돌아왔다.


남아있던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아래쪽은 엄청더 어마어마 했다고 한다.

불꽃놀이도 짱짱 굳이였다고..




그리고 돌아와서 마신 라무네!!

일본 사이다인데 맛있다

신기한 건 천천히 나오라고 구슬도 들어있다.


일본 마쯔리는 처음 가봤는데 정말 생각보다 재밌었다.

일본 워홀 가게되면 기회 되는만큼 참가해보고 싶다! 



여행이 6박 7일이나 되다보니 엄청 여유있게 다닌거 같다.

그리고 넷쨋날은 5명이서 나눠서 다니기로 했다.

나랑 친구A와, 친구B 혼자, 친구A동생과 내동생 이렇게 나눠서 다니기로 했는데

아침은 같이 먹었다.



아침은 난바파크에서 먹었다 

스테이크 정식과



알코올이 들어가 있는 애너지 드링크!


밥을 후딱 먹은후 신발도 구경했다. 

일본은 신발이 엄청 싸다.

2번째 신발을 7200엔에 구매했다.




부모님 신발도 사고

도톤보리로 향했다.

이날 우리의 첫목적지는 만다라케였다.




이게 그 유명한 리쿠로오지상의 치즈케잌이라고 하는데

사실 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먹어보진 않았다.






오사카에 오면 이 게를 빼놓으면 안된다고 한다.

게빵(게살이 들어있는빵)을 파는 집이라고 하는데.. 

역시 빵을 좋아하진 않아서 사먹진 않았다.



도톤보리 강. 

왼쪽 끝 부분에 있는 노란색이 돈키호테(잡화점)인데 위쪽에 관람차가 달려 있다.

하지만 문제가되서 운영은 중지됬다고.

밤에 오면 양사이드 전부 클럽이라 사람이 엄청 많다.




오사카에 오면 빼놓으면 안되는 글리코

남자 둘이서 저 포즈 잡고 찍는것도 웃긴거 같아서 따로 찍지는 않았다. 




도톤보리에서 쭉오다보면 신사이바시가 나온다.



신사이바시에서 이리저리 꺾어서 들어오다보면

만다라케가 보이는데 물건도 별로없고 크기도 작다.

굳이 기대하고 갈만큼 뭐가 있지는 않다.


빨리 빨리 보고 다음 목적지인

 오사카 시립 과학관으로 향했다



건물이 특이해서 찍어봤다.. 



오사카 시립 과학관은 히고바시역(肥後橋駅)에 있다.

내리자마자 하늘이 멋져서 한컷



히고바시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서 쭉 앞으로 걷다가 왼쪽으로 꺾으면 이런 강이 보이는데



다리를 건너면 바로 과학관이 있다.



사실 여길 왜 왔냐고 하면 주유패스 공짜중에 제일 가까운 곳이였다....

 과학관 안에는 일본 꼬꼬마들이 열심히 실험하고 구경하고 있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애들은 시끄럽다)



온김에 플라네타리움도 봤다.




"플라네타리움 하늘의 강을 찾아서.

6월 5일~8월 30일 투영"


플라네타리움이 생각보다 엄청좋았다.

 일단 설명해주는 아가씨 목소리가 너무 나긋나긋하고 좋았다.

별구경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처음 본거라 그런지 여운이 길었던거 같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보고싶을 정도로 좋았다.

가격도 6천원 정도밖에 안한다.

나중에 천문학과 후임동생한테 물어보니 일본이 원래 플라네타리움이 유명하다고 한다.


안에선 사진이 금지되어 못찍었다 ㅜㅜ




다음 목적지인 오사카역에 도착

이날 저녁일정은 우메다 관람차였는데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우메다 만다라케로 ㄱㄱㄱ



우메다 한큐백화점



저 뒤쪽에 보이는 관람차가 오사카의 명물 우메다 관람차이다.

주유패스 끊으면 공짜니까 탈만하다



만다라케는 남코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있다.




여기는 신사이바시보다 물건이 많아서 친구가 10만원치 정도 구매한거 같다.




이게 러브라이븐가 하는 그거냐?2



사진을 진짜 대충 찍긴 했나보다

바로 관람차 사진이네 ㅡㅡ;;

관람차는 조금 기다리는데 밑에서 타기전에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있다.

돈 받고 파는거니 안찍어도 된다



관람차 안에는 최고 고도에서 보이는 건물들의 위치랑 이름이 잘 적혀있는데


막상 올라가면 후달려서 안보게 된다 ㅋㅋ



전망은 정말 좋다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관람차 안에 스피커가 있어서 핸드폰 연결해서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아래 내려다 보면 대충 이런 느낌이다 .. 



최고 고도



멀리 달을 찍었는데 폰카라 잘안나왔다.



내려가는 길에 보인 돈키호테. 

이 이후에 다들 너무 지쳐서 바로 숙소가 있는 난바로 출발하려다

도톤보리에서 내려서 스키야키를 먹었다.



좀 짭잘하긴 한데 맛있다.




하루에 마지막은 역시 맥주로...!


후 당시에 블로그 할생각을 안해서 대충 페북에 있는 사진 긁어모았더니


무슨 텔포 수준.. 그래도 눈으로 즐겼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게재 하려면 좀더 열심히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ㅜㅜ


대충 하루 일정루트는 난바파크 > 도톤보리 > 시립과학관 > 우메다 > 도톤보리 였던거 같다.








왜 집사진이 없는지 모르겠는데 ㅜㅜ


집은 에어 비엔비에서 빌렸다


5명이라 한사람당 3만원 꼴로 집을 빌렸는데


집에 와이파이도 있고, 위치도 엄청 좋고, 복층집이라 침대도 심지어 남았다 


다음에 오사카에 가게되면 또 이집을 빌리고 싶다 싶을정도로 좋았다.



에어 비엔비 사진으로 대체


집에 짐을 풀고 나와서 근처에 쿠시카츠(串カツ)집이 있어서 갔다.


일본식으로 양키 같은 누나가 알바를 하고 있었는데 매우 친절했던...



"이시하라 사토미"


최근 일본어 회화 학원 다니면서 취미가 일본드라마 보는거라 했더니


좋아하는 배우가 있냐고 물어봐서 "이시하라 사토미요!" 라고 말했더니


선생님이 "아 누구나 좋아하죠"라고 했던.


새로나온 한국의 순하리 같은 술 광고이다.. 결국 먹어보진 못했지만.



오사카에 도착한 이후에 하루도 맥주를 안먹은 날이 없다.


일본의 생맥주 최고다!



이것이 쿠시카츠이다. 일본 처음 갔을때도 한자는 읽을 수 있고, 


가타카나 히라가나도 어느정돈 읽을 수 있어서


메뉴보고 대충 시켰다.



쿠시카츠는 저 옆에 간장을 찍어 먹는건데


쿠시카츠 예절이 저 간장을 가게에 모든사람이 먹기 때문에 


먹기전 처음 한입 만 찍고 그 다음부턴 찍는게 아니라고한다.



밥을 다먹고 로프트에가서 나노블럭을 겟했다.


9000원 때면 살 수있다.


옆에 피카츄는 첫날 공항에서 샀던 열쇠고리다. 


다음 날 아침 우리는 오사카성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난바파크. 


집앞이 바로 난바 파크이다.



아침식사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돌핀이라는 빵도 구경하고



요즘 인기인 히로세 자매


히로세 스즈, 히로세 아리스


비타민 탄산수 광고인데 맛은없다



오사카 성에 도착



일본은 열도라서 그런지 매미가 엄청 많다. 


매미 허물도 엄청 많았다. 나무 한번보면 수십개는 달려있으니


곤충을 싫어하는 사람은 안보는게 나을수도..



길가다 행인한테 오사카 성으로 빨리가려면 어디로 가야되요?


라고 했더니 먼길과 가까운길을 알려줬는데


친구동생과 동생은 가까운길로


우린 시간도 많아서 먼길로 갔다.




호수도 보이고




가다 매미도 잡고 하다보니


오사카성 아래까지 와있었다.




정말 어떻게 이런건물을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있게 잘 지었다.



오사카 성 앞에는 이것저것 먹을것들을 많이파는데


카키고오리(欠(き)氷)는 먹어볼만 하다.


먹고 오사카성 내부로 들어왔다.



오사카 시내의 모습






걷느라 지친 일행들





전망이 정말 좋다.


 오사카 시내 전부가 보이는 것 같았다.






오사카 성에서 내려오니 NHK방송국이 보여서 한컷.




당시 의경에서 근무중이라 경찰만 보여도 반가워서 한컷.



난바역에 도착한 후 집뒤쪽의 덴덴타운으로 출발


코토부키야 매장에 가서



헐크 VS 헐크버스터도 보고



진격의 우익 - 미카사도 보고



헤스티아 끈도 보고



메이드보다 3F에 오*모토에 가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안나는 겁쟁이라 ㅜㅜ


덴덴타운은 뭐 생각외로 볼게 없었던건 아닌데


아키바를 갔다온 우리 마음엔 크게 차진 않았다.


그래도 뭐 마을 한바퀴 도는 기분으로 볼 수 있어서 괜찮았다


K-BOOKS도 만다라케도 코토부키야도 모두있다.


가게 사이에 있는 가츠동 집이 정말 맛있다.(할머니 할아버지가 운영하심)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오코노미야키와 맥주가 아닌가 싶다.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사진을 꽤 많이 찍은 것 같았는 데도 너무 듬성듬성..


사진만이 여행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기록하려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서 나오고 기온거리로 향했다.


친구가 기온거리에 강가에서 뭔가 먹는걸 한자와 나오키에서 봤다고 한다.


그래서 기온거리로 향했다.




저기 강가에 앉아있는 사람들처럼 먹고싶다는거 였나보다.


그래서 기온거리를 헤매고 다녔는데 유카타 입은 사람들이 꽤 보였다.


나중에 들어보니 유카타(기모노) 입은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친구가 가고싶어했던 야마토미(山とみ) 


기온거리의 가게들은 가격이 엄청 비싸다, 특히 밖에서 먹는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기본 1300엔부터 시작하는거 같다. 안줏거린데...  


결국 이리저리 헤메다 끝쪽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가게에 들어갔다.


오코노미야키는 역시 칸사이풍이 좋다






완성된 오코노미야키 .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꿩대신 닭이라고 기온거리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다.


스타벅스에 바깥쪽 플로어가 있어서 좋다.





야경이 엄청 이쁘다. 


앞쪽은 강가라 시원하기도 했다.


숙소에 돌아오면서 이것저것 요깃거리를 샀다.










이게 러브라이븐가 하는 그거냐?


타마네기맛 라면인데 맛은 꽤 있었다. 


씰이 들어있을수도 있다고 했지만. 내가 산건 꽝이였....


다음날 교토에는 비가오기 시작했다..



22일에 오사카에서 동생과 합류하기로 했기 때문에 


몇개만 보고 가려고 했지만 


비가 너무많이 오는 관계로.... 



교토역에는 코인 라커가 있다.


어차피 하루카를 교토역에서 타야되기 때문에


코인라커에 짐을 맞기고 


첫번째 목표였던 "우나기동"(장어덮밥)을 먹으러갔다.





기온 우체국 옆에 있는 카네쇼(かね正)이라는 장어덮밥인데


오전 오후 한정된 양만 팔기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우린 운좋게 40분정도만 기다렸다. 




카네쇼 통로 주변은 전부 가정집이기 때문에 떠들면 안된다.




우리는 킨시동(반마리짜리 1800엔)을 시켰다.


오오모리라고 말하면 밥을 수북히 주니 


밥이 모자를꺼 같으면 오오모리로 달라고 하면 된다.(추가비용은 없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열면 쨘~ 이런 느낌이다



정말 맛있었다. 우나기동 




카네쇼는 내부도 작은편이라 손님을 많이 받을 수 없다.



"사람의 손이 에메만 콩을 맛있게 만듭니다" 


야마다 타카유키


밥을 먹은 후 부랴부랴


 청수사로 향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오고 동생도 오사카에 기다려서 그냥 돌아왔다,


교토 일정은 결국 


후시미 이나리 > 기온 > 우나기동 > 끝


워홀로 출국하게 되면 한번 더 가볼 예정이다.


이게 21~22일 여행


내일은 오사카를 올려봐야지



사진은 잔뜩 찍었는데 ... 


그동안은 군인 신분이라 이제 정리하는...


7월 말 2차휴가에 


내 친구 2명 + 내동생 + 내 친구 동생


총 5명이서 오사카를 다녀왔다.


사실 중국을 한번 갈까 생각했는데 다들 오사카 가자고 해서 결정!


21 ~ 27일까지 6박 7일을 다녀왔다.


동생은 22일에 오사카에서 합류하기로 하고


나와 내친구들은 오사카에 내려서 바로 교토로 가기로 결정!




한국에서 막 떴을땐 날이 흐려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도착하니 날씨가 엄청 괜찮았다.


사실 이때 태풍이 이쪽으로 온다는 소식이 있었기에


이번 여행은 칙칙 하겠구만... 이라고 생각했지만 


운좋게 진짜 운좋게 다 피해서 부산쪽으로 가버렸다.



오사카에 나오자마자 보이는건 포켓몬 스토어 (센터 아님)


입대전 포덕이였던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가서 구경 했다



Y자몽 카츄  이거 좀더 작은버전은 한정으로 풀려 가격이 무시무시 해졌다



간사이 공항 한정  피카츄



센터가 아닌 스토어라 규모가 작긴한데 그래도 꽤 볼거리가 있었다.


오사카 한정 핸드폰 고리를 2개정도 구매했던..



오사카에 도착해서의 첫끼 식사.


저가 항공을 타고 온 터라 


공항에 내리자마자 밥을 사먹었다.


저가 항공은 키가 큰 사람들은 피하는게 좋다

앞뒤좌석 간격이 좁아서 친구가 불편해 했다 (키 182)



오사카에서 교토를 가려면 "하루카"라는 열차를 끊어야되는데


우리바 (うりば)라는 곳에서 끊으면 된다.


우리 일행모두 중국어가 가능해서 


중국어 가능한 직원에게 물어봤었는데.. 중국어를 너무잘하기에


"혹시 중국에서 유학하셨나요?" 라고 물어봤더니 

"중국에서 유학 온 유학생 입니다"라고 했던...


이곳엔 중국어 뿐만이 아니라 한국어 할 수 있는 직원도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파란색에 はるか(하루카)라고 써있고 


京都(교토)행 열차



기차에 탔는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



물결 구름도 있고





피곤했는지 친구와 친구 동생은 금방 잠에 빠졌다.



중간중간 전철도 만났다.


그렇게 한숨 자고 일어나니 (약 1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다)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도착



교토에 도착해서 열차에서 내리면 이런 벽화?가 있다.


"키요미즈테라"

"츠우텐바시"



"야사카진자" 


등등 교토의 명소들이 잘 표현되어있다.



교토의 날씨도 너무좋았다.



하루카의 마크



JR 교토선 


바로 전역이 신오오사카이다





교토역사 내 천장



교토역에서 나오자마자 교토 타워가 보인다.


교토에 도착하자마자 "이코카"라는 카드를 구매해야 편하다.

-이코카는 서일본에서 사용하는 버스카드이다, 동일본은 "스이카"


안그러면 버스 탈때마다 잔돈을 준비해야되는데 


그럴바엔 내리자마자 구매하는 편이 편하다.


역내에 기계에서 구매할수있다.



교토하면 료칸,

 "호스텔닷컴"에서 찾은 나고미료칸이다.

가격은 1인당 약 4만원정도.



1,2층 짜리 료칸인데 쓰는사람이 우리뿐이다.

돈을 내면 밖에서 온천도 할수있는 모양이다.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다




사실 일본에 도착하기전 교토에서 어디 어디 갈까 많이 생각했다.


긴카쿠지(은각사), 킨카쿠지(금각사), 후시미이나리신사, 기온거리 등등 여러곳을 생각했는데


일정처럼 잘 되진 않았다.


일단 첫날엔 후시미 이나리 신사로,



후시미이나리 신사는 쿄애니에서 나온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일본어 제목 "이나리 콘콘 코이 이로하"를 보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성지순례?


여우를 모시는 신사라고 한다.


-Tokyo MX의 이나리 콩콩- 우카




도착하면 일단 후시미 이나리신사 라는 비석과 큰 토리가 보인다.



토리란 신사에 입구에 세우는 

"즉 여기부터 신사 입구임 ㅇㅇ"라는 문 같은 것이다.


나중에 알았지만 후시미 이나리 신사가


 여행객들이 뽑은 가장 좋은 관광지 1위더라




여우신을 모시는 만큼 여우 석상이 많다.



후시미 이나리 대사






후시미 이나리 신사 안내도


千本鳥居(센본토리)가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이다


첫날이고 너무힘들어서 센본토리까지만 갔다 왔다



알고보니 토리들은 각 회사들이 번창을 기원하며 세운것이였다...


큰거는 100만엔 정도 하는거 같았다.



작은 토리들도 잔뜩있고




여기저기 보이는 여우석상





이나리 콩콩이 방영된지 1년이 넘어서


없을 줄 알았는데 우카 에마도 어딘가에 있긴 있었다


글내용은 그냥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우카 그림판" 이다


부랴부랴 다보고 


후시미 이나리 앞에 편의점에 들렸는데



허니버터로 유명한 


포테토칩스 간사이 한정판 쇼유맛 감자칩을 팔아서 샀다.


맛은 그냥 간장맛 애초에 감자칩이 맛이 없을리가없다


일본애들은 한정을 참 좋아하는것 같다






후시미 이나리신사 전철역 


교토의 고전적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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