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꽤 된 드라마지만 ... 귀차니즘 때문에 뒤늦게 하는 포스팅


잠깐 헬프로 일했던 가게의 여자애가 말해줘서 생각나서 보게 된 드라마.


사실 16년 4분기 드라마 였는데 아쉽게도 라이벌 드라마가 도망치는건 부끄럽지만...(逃げ恥)여서 꽤 뭍힌감이 있는 드라마.


주인공은 이시하라 사토미. 그리고 딍굴녀로 유명한 혼다 츠바사도 나온다.


혼다 츠바사는 예전에 유감스런 남편이라는 드라마에서도 꽤 이쁘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나온건지 내가 안찾아본건지 아무튼 간만에 본거 같다.


스토리는 패션지의 편집자를 꿈꾸는 패션피플인 코노 에츠코(이시하라 사토미)가 


편집부가 있는 회사의 교열부에 입사하게 되면서 풀어나가는 이야기.


말장난으로 코노 에츠코라는 이름을 줄이면 코에츠(교열) 이라는 단어랑 발음이 같아지는데 그걸 가지고 작중에서도 꽤 놀리더라 ㅋㅋ



솔직히 내용면에서는 니게하지보다 괜찮은거 같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일을 어떤일이라도 


우선 열심히 마음을 담아서 하는 모습이 내 모습과 조금은 겹쳐보여서 인거 같기도 했고,


매사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기 때문일까.


사랑도 열심히 좋아하지 않는 일도 일단은 최선을 다하는 부분이 참 좋았던거 같다.


매 화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의상코디도 잠깐 잠깐 씩 보여주는거도 좀 독특하다고 느꼈다. (이시하라 사토미 최고)



하지만 뭔가 두근거림이 있는 드라마는 아니였던거 같긴하다.


재밌긴 했는데.


꽤 전문적인 용어들이 간간히 튀어나와서 새로운 부분의 일본어 공부에는 조금..은? 도움이 된거 같은 느낌은 있다.




  


2016.12.6


오랜만(?) 이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일주일만에 알바 시프트를 받아서 알바에 갔다왔다.


11월을 마지막으로 12월을 시작으로 알바하러 왔더니


가게가 물이 새서 반토막이 나 있었던.. 덕분에 점심타임 알바생이 5>4명으로 줄었고


시프트도 확 줄었다... 12월 알바비 받으면 집세는 낼 수 있으려나 걱정이 ㅋㅋㅋ 


시험도 끝났고 뭔가 마음이 붕뜬거 같다.


이제 본격적으로 취직 준비해야 될텐데... 사회 초년생에게는 조금 막막하다.


옷 갈아입으면서, 점장님 일본은 보통 취업준비 언제부터 하나요? 하고 물어봤더니


보통 11월 ~ 12월부터해서 빠르면 한달안에, 늦으면 1년씩 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셨다.


キム(키무 - 김)! 언제부터 취업준비 할꺼? 3월 끝나면 한국갔다가 돌아와서 할꺼? 라고 해서


일단 12월부터 취업준비 하면서 여기 알바도 할꺼라고 했더니


 농담 반 진담반으로 うちに来れば?(우리 회사로 들어오면 어때?) 라고 해주시던


뭔가 조금은 감동했다. 


그래도 타국이라도 내가 있을 곳이 있긴 있구나 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서 기뻤다.



간만에 알바에 나왔으므로 오랜만에 까르보나라 사먹었다.


반값에 375엔은 진짜 싼듯. 마카나이 (밥 제공?)가 아니여도 반값은 진짜 사먹을 수 밖에 없는 메리트가 있다.


덕분에 최근 살이 좀 찐거 같기도 ... ㅋㅋㅋ



오늘은 끝나고 스카이트리에 좀 다녀올까? 하고 고민했는데 어제 아는분이 JLPT 가채점하는 중국 사이트를 알려줘서


그냥 빨리 돌아와서 가채점 좀 해봤다. 


하면서 중국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JLPT 1급의 모든 문제를 해설과 답까지 다 가지고 있었다.


시험친지 2일밖에 안됬는데...


물론 설명은 다 중국어로 적혀있었지만 ㅋㅋ


아무튼 중국에 기술력에 놀라고 가채점 하면서 좌절하고..


아무튼 그래서 가채점 결과는.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수 있다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언어/ 문법이야 공부를 안했으니 당연한 점수라고 생각했고


독해야... 뭐 그냥 저냥 했지만 듣기에선 조금 좌절했다. 


솔직히 시험때 헐 듣기 왜 이렇게 쉽지? 1급인데 너무 쉬운거 아니야? 했는데 8문제나 틀렸다.


물론 반은 부주의로 틀린 문제지만, N3때 듣기 만점 / N2때 듣기 한문제 틀린거에 비교하면...


솔직히 자기위안식으로 드라마도 엄청 보고 일본 방송도 엄청보고 뉴스도 엄청봤는데...


군대에 있을때 일본어 특기병 친구들은 만점 못맞는놈들이 치킨쏘기 하던데 ㅋㅋ 괴물놈들


그래도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다.


하긴 1년 공부하고 너무 욕심일 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좀 낮긴 하지만 일단 이 점수대로 나오면 1급은 딴거 같다. 


상대평가 + 잘못 점수 메긴거도 있을 수 있어서 점수가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물론 JLPT가 일본어 수준의 지표라곤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일본어를 매우 잘하는 사람이 만점을 받는건 쉬울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앞으론 [일본어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목표로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다.



그리고 오늘 문득 당분간 한자를 좀 쓰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음식점에서 알바하다보면 음식재료마다 기간씰「期限シール」이라는걸 붙이는데 오늘 연유를 새로 까서 기간씰을 붙이는데


연유[練乳]라는 단어를 쓰면서 한 2번 고친거 같다. 


뭔가 안쓰던 한자를 쓰려니 손이 부들부들 했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였다.


거기에 인연[因縁]이란 단어의 연이 생각이 안나서 ㅋㅋ 하루종일 답답했다.


진짜 외국어는 안쓰면 금방 잊어버리는게 큰 문제인거 같다.


당분간은 한자도 조금 공부를 해야겠다.



요번 주 까지는 도쿄 메이지 신궁이나 가볼만한 곳 이곳저곳을 좀 돌아다니고 해야겠다.


 


 







  1. 2016.12.15 15:55

    비밀댓글입니다

  2. 2016.12.15 15:57

    비밀댓글입니다

    • 2016.12.15 17:05

      비밀댓글입니다

  3. 호롤롤로 2016.12.16 15:57 신고

    아 비밀댓글 달면 블로거님글도 안보이나요 ? ㅠㅠ

    • 평범한 ヒョン 2016.12.20 17:55 신고

      답변 남겨드렸는데 ㅠㅠ 메일 남겨주시면 메세지 보내겠습니다! 전 비밀글이 보이니 비밀로 남겨주세요

  4. 2016.12.23 22:35

    비밀댓글입니다

2016.11.30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11월의 마지막날.


요번주는 공부를 핑계로 시프트를 한번 만 넣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게 정상이지만.


거의 반이상은 뒹굴거리고 드라마보고 게임하고 했던거 같다....


포켓몬이 도착해버려서... 물론 언어를 일본어로해서 일본어 독해 연습이 된다고 자기 위안 중이긴 하지만

(공부가 되긴된다 어린친구들도 즐기는 겜이라 '한자'를 선택해도 간간히 히라가나로 한자가 나오니까... 심지어 기술이름 같은건 실제 단어들이니..)


결론은 사실은 놀았습니다!


N1급은 확실히 만만치 않은거 같다...


지금 시험이 4일앞이라 문법 겨우다보고 언어지식(語彙)을 보고있는데 35 ~ 40점때의 점수가 오락가락한다... (만점 60점)


N3를 150점에 / N2를 140점에 따서 나름 맘놓고 있다가 날벼락 맞는기분?


그래도 뭐 なんとかなるでしょう


올해는 일본에서 망년회도 하게 됬다.


알바처에서 망년회 합니다!! 라는 단체톡이 날라와서 참가한다고 했는데.


일본에서 하는 첫 망년회라 기대된다. 일본인들은 망년회에 뭘하려나... 

술먹고 노래방 가려나, 일본노래 연습좀 해놔야 되나 ㅋㅋ

한국인은 나 혼자 뿐일텐데..


중국에 있을땐 그냥 클럽가서 놀고 했었는데, 일본은 어떻게 보낼지 .. 이번 기회에... 탐방을!


일본 워홀 생활도 슬슬 끝나간다. 


10월부터 매일같이 일하러 가다가 일주일 내리 쉬니까 뭔가 어색하다.. 


이래서 사람은 일을 해야되나..


아직 내년까지 한달이나 남았지만 마음은 벌써 붕뜬 기분이다. 


내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今年もお疲れさまです올해도 수고하셨습니다.)

 


최근 빠져사는 4분기 드라마


일본와서 아줌마처럼 화요일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다니


내용은 아라가키 유이(갓키사마...)가 취직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남주인공은 가수인 호시노 겐 [극중 役 히라마사]


극중에선 전형적인 초식남 아니 초초초초초식남


그리고 4차원의 아가씨 아라가키 유이[극중 役 미쿠리] 와의 결혼아닌 결혼 생활


너무 달달하다.


매주 이거 기다리는 낙으로 사는거 같기도.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해드리고 싶은 드라마라 적어봅니다 @_@


드라마 끝부분에 호시노 겐의 노래 「恋」- 사랑과


「恋ダンス」-사랑 댄스도 갓키사마... 너무 귀엽습니다 

최근 워킹홀리데이가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취업도 어렵고, 이력서에도 한줄 쓸 수 있고, 잘만하면 언어도, 돈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가 20대 들 사이엔 꾸준히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기가 있는 만큼, 워홀(워킹홀리데이)에 와서, 이도저도 못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외국어는 외국어대로 못배우는 


실패한 워홀러들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한국인이 제일 많다는 통계를 예전 TV 다큐에서 본 적이 있다.


그 이유는 왜 일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었다. 워홀 출발하기전, 나도 그 무리에 들어가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도 있었고 어떻게 해야 제대로 1년을 보낼 수 있을까, 성공적으로 두마리를 다 잡은 친구들에게 조언도 구한적이 있다.


그리고 그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준비의 미숙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동안 만난 한국인 워홀러중엔 대책없이 일본에 온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동경하고, 좋아해서 워홀을 지원했더니 덜컥 붙어서 그냥 막무 가내로 온 사람, 일본어는 하나도 모르고 온 사람 등등.


이런 사람들의 첫번째 문제점은 아마 생활이 너무 너무 외로울 것이다. 


일본어가 안되니 친구사귀기도 어렵고, 일본어가 안되니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결국엔 한인타운에 발을 담게 되고 


일본어 필요 없는 일이라면 거의 주방에서 아라이(식기닦는)일 밖에 할 수가 없고,


그럼 몸이 지쳐서 결국 관광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고 그 생활이 반복되면 일본에서 생활하는게 아니라


그저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결국엔 


일본어가 안됨 > 한인타운에서 알바 > 일본어 공부할 시간없음 > 생활의 반복 > 귀국 


수순을 그대로 밟는 거다. 


굳이 그럴려면 일본에서 하지말고 한국에서 일하고 돈 모으는 편이 낫지 않나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다큐에서 봤던 내용 중에 호주 워홀러중에 일본인들과 한국인들을 비교한 내용이 있었는데, 


호주에 있는 일본 워홀러들은 한국보다 실패하는 사람이 적다고 한다.


그 이유는 최소 6개월을 생활할 비용은 준비를 해오기 떄문이라고 한다.


3개월은 학교 , 3개월은 여행 나머지 6개월은 일 + 여행. 이런식으로 말이다.


물론 내가 일본에 친구가 많고, 이미 익숙하고, 또 일본어가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 라면 와서 바로 일 찾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최소 3개월은 학교를 다니는걸 추천 한다. 


나도 처음엔 어학교가 상당히 돈이 아깝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다녀보니  외로운 마음, 처음와서 갈팡질팡한 마음을 잡기엔 


역시 학교만한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도 사귈 수 있고 일본어의 부족한 점을 공부도 할 수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말이다.




오자마자 돈이 궁해서 일을 시작 해야지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와서 일하면 일본어도 늘고 좋겠지, 돈도 많이주니 괜찮겠지라고 생각 하는사람들도 상당 수 봤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론 그건 절때 불가능하다. 사회는 생각보다 호락호락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점장이라고 생각했을때, 굳이 다른사람하고 소통도 안되는 사람을 뽑아서 뭐하겠는가.


이렇게만 생각해도 일본어를 못하면 일반 일본 알바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다른 언어를 배운 경험이 있는 나로썬, 절때 외국어라는건 바닥에 떨어져 있는 돈 같은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얼마나 나의 노력을 투자하냐에 따라 얻는 수확물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애초에 일본어를 공부하는 환경은 일본 못지않게 한국도 잘 되있다.


차라리 조금 더 늦게 오더라도 한국에서 충분한 초기자금을 마련하고 오는걸 추천한다.

+ 일본어 공부 (N3까진 따는걸 추천한다)



사실 워홀은 한달차인 초보 워홀러지만 외국생활은 8년 정도한 중급 유학생은 된다고 생각한다.


그 입장에서 봤을때 둘의 차이점은 유학은 시간에 조바심 내도 되지 않는다는 점, 


공부가 목적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지원을 부담을 덜 느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인거같다.


하지만 워홀은 다르다, 시간에 쪼들려야되고, 부모님한테 손벌리기 죄송하고, 그런게 워홀러의 입장 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제일 중요한건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좀 더 아끼고 남들과 다르게 생활하기 위해선


누구보다 준비를 해오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글쓰는 나도 워홀생활이 한달밖에 안됬지만, 그래도 그 한달동안은 짜온 계획되로 된거 같다. 


앞으로도 계획되로 됬음 좋겠고 다른 워홀러들도 멋지게 일거양득 할수 있었으면 해서 주절주절 써본다




오늘도 평범한 시작.


하루는 평범히 흘러갔다.


학교도 그대로, 수업도 그대로 평범한 하루


일본어는 확실히 착착 늘어가고 있는거 같다.


학교 다니기로 한건 정말 좋은 선택이였던거 같다.


친구도 사귀고, 수업도 할만하고, 괜찮다 생각보다.


그냥 워홀이라고 무작정 일하고 놀아야지보단 학교도 조금 다녀보는 편도 괜찮다고 추천해주고싶다.


오늘은 밥먹고 집에 돌아와서 골든위크 여행 계획을 짯다.


왜냐하면 다음 주 부터 일본의 골든 위크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노동절과 비슷한 느낌? 이다 5월 첫째주를 내리 쉰다.


원래는 에노시마에 가려고 했는데


같은반 중국친구가 저 오아라이 갈꺼 입니다!! 해서


수저만 얹었다. 


예전부터 너무나 가고 싶었던 곳이 였는데 (워홀 지원서에도 썻을만큼)


이렇게 가게 될 줄이야 신나서 검색하고 찾고 했다.


둘이 여행지 어디갈지 정하고, 가격대 맞췄는데


처음엔 당일치기로 1박으로 다녀올까 했는데


왔다갔다 왕복 차표만 8천엔...이라고 한다

(그리고 거리도 2시간 30분걸리는 거리..)


그래서 그냥 1박 하기로 했다. 


호텔은 1인당 약 4천엔


일단 경비만 12000엔 정도 나간다.


물건도 사고 이것저것 하면 조금 더 나갈꺼 같다.


여행계획 짜고 하니까 오후 탐이 지나서







부랴부랴 숙제했다...는 사실 숙제하면서 즐겨보는 예능 프로 봤다.


퀴즈 예능인데 


오늘은 와세다대학 출신 연예인들과 게이오 대학 출신의 연예인들이 붙었다.



자주 틀리는 한자 문제도 나오기 때문에 간간히 어? 이거 아는건데 싶은건


나도 도전해본다... 물론 틀렸다.


숙제 끝나고 8시쯤 산책



카마타 역 근처에서 한국 마트를 발견했다.


이런 가까운곳에 한국마트가?! 날 밝으면 한번 가봐야겠다.


고추장 사서 닭도리탕 해먹어야지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어??? 이게 뭐죠?? ㅋㅋㅋ 그냥 무심코 보다가,


카부토 무시 전문점이라는 걸 봤다


장수풍뎅이 전문점인데 ㅋㅋ 들어가니까 나무 냄새부터 나기 시작해서


참 볼게 많았다. 한때 곤충에 흥미가 있어서... 또 이런걸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아쉽게도 쉐어룸은 동물 금지 ㅎㅎ




오늘도 평범한 하루.


일본어가 요즘은 일본어가 느는게 기분 좋다.


금일 지출 2254엔




평범한 주말, 


오늘은 그냥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숙제도 안했고, N2 책 사고 아직 펴보지도 않아서, 그냥 공부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을 대충 먹고 다이닝룸에서 공부하는데 나오야가 와서 얘기를 나눴다.


처음엔 골든 위크에 뭐하냐는 얘기도 했고, 어제 집에 큰 거미가 있어서 그거 봤냐는 얘기도 했는데


나 : 님 어제 거미 보심?


나오야 : ㅇㅇ 세면장에 그거?


나 : 그거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겨우 처리함


나오야 : 거미 싫어함?


나 : ㅇㅇ 너무 커서 싫었음, 거미 좋아함?


나오야 : 나도 싫어함!


아니 그럼 보였을때 죽였어야지 ㅋㅋㅋ 그걸 그냥 냅두고 나오면 어떡하나 ㅋㅋㅋ


뭐 이런저런 얘기하다 보니까 대만인 xiu가 점심 먹으러 어슬렁 어슬렁 걸어나와서 또 3인 토크의 시작


티비 보는데 여자 연예인이 나와서 꽤 이쁘네하고 보다가


나 : 사실 한국에서 일본 여자들 인기 많음, 착하고 가정적이고


나오야 : 가정...적인가?? 암튼 다른 외국에서 인기 많은듯


이때 xiu가 나와서 앉아서 3인토크의 시작


나 : 확실히 이쁜건 한국 여자들이 이쁘긴 한데 ... 대만은 어떰?


xiu : 대만애들은 옷 스타일이 일본하고 다름, 거의 핫팬츠만 입음 (일본은 거의 치마) 그리고 대만은 공주병 환자들 많음


나오야 : 아 진짜? 쩌네 


나 : 한국은 결혼할때 남자가 거의 집 사야됨


나오야 : 헐 ... 


나 : 그니까 나이도 똑같은데.... 드라마 떄문인거 같아...


나오야 : 일본은 거의 반반씩 내는듯 



다 다른 나라다보니 이런 일상적인 문화 교류(?) 토크도 하고 , 얘기하면서 숙제도 하다보니 어느새 숙제 끝.


숙제 다 끝내고 간만에 초속 5센치미터 보고 싶어서 한번 더 보고 그러다보니 저녁 탐.


저녁을 뭘 먹을까 하다가 고추장에 밥 비벼 먹었다. 


밥 먹고나서 또 잠깐 공부 금요일에 사온 N2 독해문제를 좀 풀었다.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긴 나오더라


 はがき [葉書] : 엽서 라던가...


한국인이 일본어 배울때 좋은건 역시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 인거 같긴하다.


이래저래 발음 비슷한 것들도 많으니.


오늘은 그저 놀면서 공부만 했던 평범한 하루 


그리고 사진이 없으면 섭섭하니




다음 주 도쿄 날씨


제대로 맑은 날은 하루도 없다 ^오^



점심에 먹은 삼겹라면,


끓이는건 먼저 뜨거운 물에 삼겹살을 삶은후


꺼내서 라면 끓이고 다시 거기에 넣고 끓이면 끝


칼로리는 신경안써서 모르겠으나 맛있다.



죽순의 마을 (2천원)


금일의 치줄 310엔










 



요번주는 어쩐지 시간이 빠르게 지난거 같은 느낌이.


금요일이 됬다.


분명 주말이였던게 얼마전 이였던거 같은데 벌써 금요일이라니


어젠 비가 왔지만 오늘은 언제 그랬냐듯이 날씨가 좋아졌다.




아침은 역시 빵이지...


사실 나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침으론 밥보단 빵이 나은거 같애서 아침마다 편의점 빵을 먹는다


아침을 보통 230엔정도? 선에서 끝낼수있어서 좋다.


오늘 수업도 그럭저럭, 지루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어제 뭔가 좀 읽고 잤더니 오늘은 뭔가 좀 알겠다는 기분이 들었던거 같다.


이거 생각보다 간단한 거였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뭐 그런 하루 였다.


수업시간에 JLPT 3급 문제를 풀었는데,


예전에 풀떄보다 조금더 쉽게 다가온거 같다.



그래서 JLPT2급 책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역 안의 백화점에 큰 서점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했다.


책은 역시 직접 보고사야지, 하고 왔는데 크긴 크더라.



어렵지 않게 JLPT책을 발견,


내가 제일 취약한건 독해, 사실 독해라기보단 문법이지만


독해계열인거 같아서 둘러봣는데, 독해 계열책은 한종류 밖에 없었다.


책을 구매했으니 7월까지는 JLPT 버닝을 해야겠다



아니 이건 왜파는거죠? ㅋㅋㅋ


일단 책을 구매하고 오늘은 벼루고 벼루던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어야지 하고 상점가를 왔다갔다 여러번 했지만


햄버그 가게만 없었다


그래서 그냥 해먹기로 결정



치즈 햄버그 108엔


계란 4개 108엔


참 저렴하다



완성 , 맛도 생각보다 괜찮다. 


다음에도 자주 사먹어야지



개인 재료창고,


식용류, 참기름, 소금, 쌀, 김, 카레소바, 고추장 커피등이 들어있다.


이거면 왠만한건 다 해먹을 수 있을듯.


오늘은 금요일이니까 숙제도 잠시 미뤄놓고 그냥 뒹굴 뒹굴 거렸다.


12시 넘어서 자도 되는 주말이다!!


밍기적 거리고 있다가, 8시쯤 산책을 나섰다.


역 상점가에 나오야가 말해준 고기를 저렴하게 파는 슈퍼가 있다해서 들릴 생각으로 갔는데




오오... 돼지고기 갈비!!!


이거 샀다.. 650엔의 행복...



양송이 한팩 198엔


양송이 버섯이 없으면 안되지 해서 버섯도 샀다.


내일 점심은 삼겹살이다!!


확실히 고기들이 저렴하긴 저렴한거 같았다.


어제 분명히 닭 한팩을 350엔에 사온걸 봤는데... 오늘은 없었다.


있었으면 닭 볶음탕이라도 해묵으려고 했는데


어찌됬든 고기로 만족.


여유로운 주말이 너무 좋다


금일 지출 4111엔


오늘도 시험


흐 망했다.. 역시 문법은 어려웠다.


내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건지, 어려운건지 모르겠다.


레루는 그냥 할 수 있다

테는 그냥 하는 중

사레루는 그냥 당하다 일 뿐인건가..


70%이하면 금요일 방과후에 똑같은 시험을 또 봐야 된다.

느낌상 재시험 확정이다.


오늘은 학교에서 X-RAY를 찍는날,


오후에 학교에서 집합이라 애매한 점심 시간을 학교 친구들과 간만에 회전초밥을 먹었다.


옆자리에 앉은 대만친구가 초밥을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오는 모양이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던거 같다..


내일은 해먹던 사먹던 꼭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어야지.... 4일째 벼르고 있는데 못 먹고 있다.


학교 X-Ray를 찍으려고 기다리면서 느끼건 , 일본은 선진국인데 , 분명 선진국으로 알고 있는데


일처리가 생각보다 원활하거나 융통성 있는 모습은 아니라는거다, 물론 확실히 한다고 하면 확실히 하는거겠지만 


굳이 사람이 안해도 되는일을 일일이 사람이 하는 모습이 참 신기하다. 그러면서 인건비는 비싸지 


참 신기한거 같다.


알바하는 친구들에게 알바에 대한 얘기도 살짝 들었는데, 일단 지원하고 면접 ㄱㄱ해서 사장이 ok하면 일하는거란다


식당 같은 경우엔 메뉴판만 숙지하고 이럇샤이마세만 하면 된다고 ㅋㅋ 한다.


그러면서 기다리는데 하늘에서 또 뭔가가 떨어졌다.




아침 까지 분명히 맑았잖아요...?


또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아....


오늘도 그냥 빠르게 집으로 귀가 했다.


밥하면서 숙제하고, 숙제하고 뉴스보고.


최근 이슈는 쿠마모토 지진 지원관련, 생존자 관련과


엘리자베스 여왕이 90세가 됬다는거


고양이 카페 때문에 고양이가 너무 많아져서 고양이카페 잠시 영업중지


소녀 감금 용의자의 진술 등등 뭐 많았던거 같다.



이 시간때에 공부하면서 뉴스보면 참 좋은거 같다.


그리고 간만에 영화 애니메이션도 봤다.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던 금요일,


한 주가 정말 빛처럼 지나갔다. 


내일은 주말이니 골든위크에 갈곳 좀 정해봐야지///


금일의 지출 1148









문법관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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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는 학교,


최근 일본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나서 안부를 묻는 연락이 꽤 많이 온다.


순기자연. 자연의 섭리에 따라야 하는게 인간 아니겠는가...


오늘도 역시 별다를 일 없는 하루였던거 같다.


어제 본 한자시험을 받았는데 1개씩 틀렸던거 같다, 틀린거 역시 일본한자와 중국한자가 달라서 생기는... 틀리는...


학교가 끝나고 학교에서 숙제를 할까 조금 고민했지만, 집으로 귀가했다. 


오늘 따라 햄버그 스테이크가 너무 먹고싶어서 상점가 주변에 햄버그 파는 가게가 있나 어슬렁 거려봤지만 없었고


그 찰나에 반 친구 한명을 만나서 밥을 같이 먹었다. 올에 하타치(20세)로 수줍음이 많은 중국친구이다.


그래서 결국 점심은 츠케멘으로 결정, 밥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 일본학교에 진학해 애니메이션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나도 한 덕하기에 대화가 재밌었다.


주말에 아키바 같이 가기로 했다ㅋㅋㅋ 요즘 아키바는 별거 없기하던데.


오늘은 꽤 많은 것들을 정산했다.


JLPT를 신청해서 5500엔, 3개월 단기학생이라고 교재비 지불해서 6707엔


거기에 오크하우스 집값까지 56000엔.


혼자서 살다보니 가계에 대한 부담이 조금씩 들기 시작한다.




그래도 막쓰지 않기 위해서 매일 엑셀로 정리는 하고 있다.만


어디서 구멍이 났는지 구멍이 났다.


분명 잔돈 떄문인거 같다.

(일본은 잔돈이 너무 많다)


오늘도 변함 없이, 숙제, TV, 산책을 했다.


나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보람차지만


JLPT도 신청했으니 슬슬 공부도 해야 될꺼 같다.



산책 갔다오다 본 집앞 편의점 알바공고,


22시부터 ~ 8시까지 일하는데


시급이 1223엔 이다.


군대에서 평생 샐 밤을 다 샜기 때문에 더 이상 새고싶지 않다만... 시급은 혹하긴 했다.




그리고 오늘사온 혜자 아이스크림 와 메론소다 맛이다.


메론소다를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생각도 안하고 집어왔다.


우리나라에선 언제부턴가 안나오기 시작했는데 한때 가성비 최고라고 불렸던 아이스크림이다.


여기서도 140엔에 구매 가능 하다.


아이스크림 먹고 올라가니 나오야가 닭을 한마리 356엔에 사왔길래, 


내일은 나도 그거 사다가 닭도리탕이라도 해먹을까 고민중이다.


금일지출 1432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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