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영화를 본거 같다.


사실 영화관 갔는데 영화 볼게 이거 뿐이라 이걸 골랐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일전에 봤던 베테랑과 비슷한 느낌의 영화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내부자들 쪽이 좀 더 탄탄하고 잘 짜여있는 스토리라는 느낌을 받는다


베테랑은 재미 중점적이면 이건 재미도 있지만 내적 갈등 심리묘사가 상당히 잘 되있다는 느낌이다.


거기에 빵빵한 출연진들... 배우만 봐도 믿고 볼수 있는 영화이다.


거기에 필자는 이런 장르의 영화를 상당히 좋아한다.(공공의 적, 등등등..)


역에서 조승우(검사)는 경찰을 하다가 검사가 된 인물이다. 


하지만 검사에서도 출신, 학연, 지연등에 부딪혀서 좀더 위로 못가는 검사였다.


이 부분에서 참 많은 것을 느꼈다. 사실  필자도 사회에 나가기 전까지는 이 학연, 지연을 상당히 우습게 봤다.


하지만 간단한 일에서부터 어려운일까지 


모두 아는 사람, 같은 학교 동문 등을 우선으로 뽑는걸 보고 참 사회가 쉽지 않구나 하는걸 느꼈던 적이 있다.


이것이 어른들이 말하는 사회인가 하는 생각도 해본적이 있다.


아무튼 검사 조승우는 대선 출마 예정 현직 국회의원의 비리를 캐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이 영화를 보면, 실제로 그런진 모르겠지만. 그럴법한 이야기들이 참 잘 쓰여져 있다고 느껴진다.


고위층의 성상납, 언론 조작등등 실제로 참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다.


실제로 사회는 이렇게 까지 더럽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도 받는다.


어찌됬든 영화는 상당히 통쾌하게 마무리 된다.


간만에 본 국산영화치곤 만족도가 꽤 높은편


개인적 평점은 ★★★★(4개) 이다.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이다. 다소 성인적인 요소, 잔혹한 요소가 있으니 연인들에겐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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