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고 싶었던 영화 였는데 


해를 넘기고 올해 보게 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불치병에 걸린 고등학생의 사랑얘기 인줄 알고 봤는데


이 영화 정말... 


오싹한 제목과는 다르게 오랜만에 눈물 콧물 쏙 빼줬다.


남주인공은 "우연"히 여주인공의 병을 알게 되어서,


여 주인공과 추억을 쌓는다..? 뭐 그런 느낌이였던거 같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는...


어떤 대사가 나올지 예상 했고,


한번 혼자서 읊었는데도 막상 그 대사가 나오니까


엉엉 울었다.


영화 자체의 풍경들도 너무 예뻤고,


효고 현에 한번 꼭 놀러가봐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특히 후쿠오카의 다자이후가 나왔을때는 여행갔을때 생각도 났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명대사는


'우연이 아니야 흘러온것도 아니야 우린 모든걸 스스로 선택해서 여기까지 온거야'


이 부분 이였다.


사람의 만남은 운명이나 우연이 아닌, 


모두 스스로 선택해서 만나게 된 것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았다.



또 여담 이지만 남녀 주인공의 이름 배합도 너무 좋았다.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데


하루키(春樹)- 봄 나무


여 주인공 이름은 


사쿠라(桜良)- 벚꽃


마지막에 남주 이름을 듣고


그래서 마지막까지 남주인공 이름을 숨겼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정말 펑펑 울게 해준 영화.


별점은 ★★★★☆ (4개반)


재개봉을 하면 꼭 다시한번 영화관에서 보고싶다.









광고 부터 이건 봐야 되라고 생각했던 영화


개봉하고 좀 지나고 바로 보러갔다 왔다.


장르는 코믹? 이였던거 같았고 소재가 참신해서 독특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영화 자체는 잘 만들었다. 


자연을 아끼기 위해 사람을 줄이고 


돈의 값어치도 줄여서 일반 서민도 왕 같이 살 수있는 그런 내용...


근데 스토리 전체적으론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일어나는 일을 다룬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누구인가 되돌아 보는 듯한, 


굳이 이걸 다운 사이징으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내용들 뿐이였다.


그러니까 영화가 전체적으로 

초반: 다운사이징을 강조

중반: 작아져도 결국 사람 사는 곳이다.

후반: 나는 누구인가?


같은 중구난방의 스토리가 된다.


솔직히 생각했던건 다운사이징으로 인해 일반 사람과 소인의 대립이라던지를 기대했는데


그런 부분이 딱히 없어서 별로 였던것 같다.


그래도 중간 중간 깨알 웃음 요소들이 있긴 한데...


그것 뿐이 였던 것 같다. 


솔직히 기대치보단 이하의 영화


그래서 그랬던지 자리도 텅텅 비었었다 ㅋㅋ



개인적인 별점은 ★★☆☆☆ (별 2개)

차라리 다른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람이를 키운지 벌써 8개월차.


그 동안 다람이의 짝지로 2마리를 더 분양 받아 왔지만...


둘다 뒷다리를 잘 못쓰더니 금방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그래서 먼지만 쌓여가던 케이지를 판매할까 하다가, 


청계천 다람쥐를 분양받기로 결정해서 분양 받아왔습니다.






사실 처음 다람쥐를 분양 받기로 결정하고 나서부터 청계천에는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거기 환경이 너무나도 열악하기 때문에 측은한 마음이 들고 했기 때문인거 같아요.


사람들에게 판매되기 위해서 추운날에도 강제로 철장에 그것도 은신처 하나 없는 곳에 갇혀있는 동물들이 너무 불쌍했습니다.



아무튼 다람쥐를 분양 받고 집으로 데려오는 동안에도, 자신에게 해꼬지 할까봐 숨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다람쥐.


집에 돌아와서도 다람쥐들이 좋아하는 해바라기씨도 못먹고 얼어있다가, 알통에서 24시간 넘게 숨어있던 다람쥐를 보며


밥도 사람이 없을때 몰래나와서 도둑 쥐처럼 먹고, 소리만 나면 숨는 겁쟁이가 저런 케이지 속에서 숨지도 못하고 


그 무서운 사람들과 24시간을 또 추위에 벌벌떠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면서


청계천 동물들이 참 심적으로 상처가 많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분들도 생업이라 장사를 막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조금은 동물이 동물답게 분양 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끄적여봅니다.



청계천 애완동물들이 빨리 좋은 주인들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1. 정현 2017.12.21 17:30 신고

    추운 겨울 너무 불쌍해요ㅠㅠ
    저도 다람쥐 한마리 분양예정인데
    청계천에서 분양해와야 겠네요

  2. 2017.12.31 20:55

    비밀댓글입니다

  3. 다람쥐 2018.01.21 21:01 신고

    사람잘따르나요?
    손다람쥐인가요? 관상용다람쥐인가요?
    막 만질수도있고 사람몸에올라오나요?
    저도 내일 청계천에서 다람쥐분양예정인데 기본은알고 분양해야할것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 평범한 ヒョン 2018.01.22 10:11 신고

      안녕하세요. 다람쥐마다 성격이 다달라서 말씀드리기 힘드네요. 제가 분양받아온 녀석은 소심하고 겁이많아서 얼굴보기가 참 힘듭니다.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그나마 망정이지 처음 키우시는분들은 조금 섭섭하실지도 모르겠네요

  4. 유빈 2018.02.15 10:04 신고

    청계천에서 다람쥐 분양받을때 이동장 가져가야 하나요??

  5. 유빈 2018.02.15 15:32 신고

    청계천에서 동물 부모님이랑 같이 가야 분양받을 수 있나요??

  6. 서빙 2018.10.30 22:22 신고

    청계천어디로 가야 다람쥐분양받을수 있을까요? 상호나 전화번호 알수있을까요?

    • 평범한 ヒョン 2018.10.30 23:19 신고

      몇일전에 가보니까 다람쥐들 팔던곳이 다 없어졌더라구요 ㅠㅠ 애완동물거리에 가면 원래 많이 보였어요

2017.08.23


또 쌓여버린 초대장...


이번에도 7장 배포합니다.


여태까지와 마찬가지로 선착순 입니다만...


다른 곳에서 중복으로 신청하셔서 받으신 분들은 지워주세요...


복사 하고 붙여넣기 작업이지만 귀찮습니다 ㅠㅠ


어떤 블로그 하실지 그리고 초대장 받으실 메일주소만 적어 주시면 24일 저녁쯔음 


발송하겠습니다.



놀러 오신김에 다른 글들도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여름도 다 끝나가는지 시원하네요.





'초대장 배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료) 초대장 배포 10차.  (21) 2018.08.27
[완료] 초대장 배포 9차.  (46) 2018.04.04
[완료] 초대장 배포 8차.  (48) 2017.08.23
[완료] 초대장 배포 7차.  (25) 2017.06.28
[완료] 초대장 배포6차  (65) 2017.02.23
[완료] 초대장 배포5차  (16) 2017.01.03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7.08.23 14:51

    비밀댓글입니다

  3. 2017.08.23 15:04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8.23 15:17

    비밀댓글입니다

  5. 2017.08.23 15:33

    비밀댓글입니다

  6. 2017.08.23 16:45

    비밀댓글입니다

  7. 2017.08.23 17:36

    비밀댓글입니다

  8. 2017.08.23 17:53

    비밀댓글입니다

  9. 2017.08.23 19:06

    비밀댓글입니다

  10. 2017.08.23 19:39

    비밀댓글입니다

  11. 2017.08.23 21:13

    비밀댓글입니다

  12. 2017.08.23 21:42

    비밀댓글입니다

  13. 2017.08.23 23:01

    비밀댓글입니다

  14. 2017.08.24 02:34

    비밀댓글입니다

  15. 2017.08.24 03:28

    비밀댓글입니다

  16. 2017.08.24 08:39

    비밀댓글입니다

  17. 2017.08.24 10:24

    비밀댓글입니다

  18. 2017.08.24 11:12

    비밀댓글입니다

  19. 2017.08.24 11:42

    비밀댓글입니다

  20. 2017.08.24 13:27

    비밀댓글입니다

  21. 2017.08.25 00:07

    비밀댓글입니다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쓰는 동생과의 여행기 3일차 4일차...


진짜 한거 없다... 


셋째날


후쿠오카 자체에 덕질할 곳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일본에 왔으니 덕질하러 만다라케에 갔다.


진성 오타쿠인 나의 생각으론 후쿠오카엔 덕질하러 가는건 정말 비추라고 


생각 될 정도로 덕질 할 곳이 없었다.



만다라케 후쿠오카점.


솔직히 오사카의 덴덴타운이나 도쿄의 아키바에 비교할 정도도 못되는 덕질 장소지만,


꽤나 많은 한국 / 중국 덕후들이 매장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분류도 많고 매장도 큰 편이지만 별로 파는건 많지 않다.



친구가 좋아하는 호로



만다라케 탐험은 생각보다 빨리 끝났다.


사실 간만에 사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당연히 없었다.




만다라케를 대충 둘러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톈진역으로 향했다.


뭐 먹지 뭐 먹지 고민하다가 동생이 야키교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결국 파루코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로...




점심으로 먹은 와규 스테이크 정식.


어째 삼시세끼 고기만 먹는 기분이긴한데 ㅋㅋ 고기는 진리니까.


점심을 대충 먹고 



간만에 벚꽃카드 충전해서 말차프라프치노 먹었다.



지금 일본에선 스모어 파는중인듯.


한국에선 작년에 끝났다고 한다.


음료수 까지 마시고 나서 캐널 시티로 가기로 했다.


나 : 캐널시티에 왜 가고 싶음?


동생 : 오락실


음ㅋㅋㅋ


캐널시티까지는 톈진역에서 살살 걸어가기로 했다.


걸어서 약 15분 거리인데 나카강(那珂川)을 따라서 가다 보면 나온다.



너구리 신령님ㅋㅋ



문득 도쿄의 스미다강이 생각났다.


캐널시티에서 찍은 사진은 딱히 없는거 같다.


그냥 백화점이였다. 


나는 원래 사려고 했던 무지 캔버스 단화를 샀고,


동생은 오락실에서 인형 뽑기를 했다 ㅋㅋ


타이토 스테이션은 꼭 대기에


지하 1층에 또 뭔가 오락실이 있어서 두 군대에서 했다 ㅋㅋ



인형을 뽑고 엄청 신나서 광대뼈가 승천하려고 하는 사진이다... ㅋㅋ


하얀 녀석은 400엔? 큰 칩스?는 1000엔 정도에 뽑은거 같다.


칩스? 뽑을때 왠 한국 아줌마들이 옆에서 계속 안된다고 깔깔대서


뽑아가지고 그 아줌마들 주변에서 서성인건 안 비밀이다.



캐널씨티 앞에 흐르는 나카강


인형 뽑기를 무사히 끝내고 귀국전에 꼭 들려야 하는 돈키호테에 갔다.


사실 이번 여행보다 기대하고 있던건...


산토리에서 나온 카쿠(角) 위스키를 사는거 였다.


알바할때 하이볼 꽤 많이 만들어 먹었는데... 한국에 오니


카쿠를 구할 수가 없어서... 여행 갔다오면서 사오려고 생각했다.



대충 하루의 동선


생각해보니까 거의 걸어서만 다녔다...


얼음 + 카쿠 + 소다 + 레몬 = 하이볼! 


그리고 목적은 달성.


여기저기 마트 다녀보니까 그래도 돈키호테가 제일 쌌다.


한 병당 1200엔 이였다. 


사실 딱히 살게 없어서 5400엔만 딱 맞췄다.


5400엔 이상 사면 면세를 받을 수 있다.


뭔가... 면세 코너에 중국 알바생들이 가득했다.. ㅠ ㅠ


걷느라 너무 지쳐서 힘든 몸을 이끌고 돌아오다가 


저녁은 그냥 마츠야 같은 역내 식당에서 먹고 돌아왔다.


네쨋날


여행의 마지막날.


마일리지로 표를 구매 했더니 


저녁 시간 밖에 없어서 밤 비행기를 타고 돌아가게 됬다.


체크아웃이 11시였고


덕분에 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벼르고 벼르던 톈진역에 있는 로프트를 가기로 했다.



톈진역 지하도 안에 있는 화장실...


누가 보면 아트갤러리인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 부터 먹고 돌아보기로 했다.


로프트는 톈진역보다는 니시테츠 톈진(西鉄天神)에 가깝고


주변엔 먹을 곳이 생각보다 없어서, 근처에 있는 다이마루 백화점에 가서 먹었다.





다이마루 역안에 있는 하나모토(華元)라는 소바 집인데...


전부 한자로 적혀 있는 메뉴판...


톈푸라를 처음으로 한자로 봤다... 보통 일본애들도 못써서 天ぷら라고 적는데


天婦羅라고 적혀 있는걸 보면서... 설마 톈푸라 인가 했더니 톈푸라 였다...


톈푸라 소바 세트랑 / 따뜻한 새우 만난소바 + 세트 가츠동 


시켜서 한 3천엔? 넘게 나온거같다.


꽤 맛있었다.


근데 양이 좀 부족해서 다이마루 푸드코트가서 군만두 하나 더 사먹었다.



그리고 나선 그냥 평범하게 로프트 구경.


그리고 잡템 몇개 겟또


덕후 추천 : 꼭대기층과 지하에 덕질할 장소 있음.



그렇게 로프트 구경을 끝내고 나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오기 시작했다.


야생의 동생이 말을 걸어왔다.


동생 : 오빠 톈진에 타이토 스테이션이 있는데?


나 : 응?


결국 우리는 타이토 스테이션 갔다가 바로 공항을 가기로 결정하고


남은 돈을 모두 탕진하기로 했다!!



발걸음도 당당히 타이토 스테이션으로 들어가는 동생님


저 멀리 (중독자 님들) 이랏샤이마세!! 라고 써있는게 보인다



그리고 400엔에 뽑았다.


ㅋㅋㅋ 진짜 여행이 무슨 오락실 - 오락실에서 끝났다.


뭐 사실 그거 빼면 딱히 뭐 할게 있는건 아니였던거 같긴한데.. ㅋㅋ


뭐 즐겼으면 됬지 ㅋㅋ


돈을 탕진하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했다...


저 줄인줄 알고 섰더니 아직 수속 안한다고 나중에 오라고... ㅡㅡ


그래서 점저 먹었다.



공항에서 본 무지개.


밥먹고 한 한시간 앉아서 휴식하니 수속시간이 다됬다.




나중에 사고 보니까 굳이 여기서 안사도 된다...


공항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있는데 거긴 사람이 적었다.


줄 너무 길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분명 밖에서 파는 도쿄 바나나는 유통기한이 10월 9일까지라서


안에 면세점도 똑같겠거니 싶어서 샀더니 8월 29일까지..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걸 싸게 파는거였냐 ㅡㅡ


도쿄바나나랑 시로이 코히비토 하나씩 샀다.


그리고 밤 비행기로 이번 여행은 끝.






후쿠오카 여행의 전체적인 평은...


솔직히 그저그랬다 였다.


유후(由布)나 벳후(別府) 혹은 쿠마모토(熊本)까지 가면 또 모르겠지만


솔직히 구경할 거리가 그렇게 크게 많진 않았던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적다... 


백화점 물건 사진이나 건물 사진 같은걸 찍어야 뻔해서..


또 다른 시까지 가기에 거리가 너무 멀어서...


솔직히 적은 경비로는 이동이 애매했다.


그렇다고 물가가 싼편도 아니다.


친구들 중에 큐슈지역의 나가사키 / 쿠마모토 / 오이타에서 온 친구들이 있는데


친구들이 시골이라고 아무것도 없다고 했는데...


솔직히 후쿠오카도 그냥 그런 느낌이였다.


차라리 같은 경비로 많은 구경하려면 도쿄나 오사카쪽이 나은거 같기도 하다.


다닥다닥 붙어서 걸어서 이동해도 되고 볼 것고 많고 먹을곳도 많고


일본 지역 여행 중 순위를 매기자면


도쿄 > 오사카 > 홋카이도 > 이바라키현 오오아라이 > 후쿠오카 인듯. 


★★★☆☆ 별 다섯개 만점중에 한 3개 정도 줄 수 있을듯.




 




















  1. IT킴군 2017.08.23 11:57 신고

    잘 봤습니다. 저도 일본으로 여행가고 싶네요 ㅠㅠ

한국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다시 떠나는 일본여행


이번 여행으로 일본은 중간지역(히로시마 쪽) 빼고 전부 갔다온거 같다.


사실은 도쿄에 가고 싶었으나... 동생님이 후쿠오카가 가고 싶다고 하여 후쿠오카로... 


경비는 


항공료 (마일리지 45000) + 숙박 3박 4일 16만원 + 여행경비 70만원


약 86만원 정도 들었다. 항공료까지 포함했으면 한사람당 60만원 정도로 됬을것 같다.



첫째날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공항이다.


사실 3주전에 급계획한 여행이라 와이파이도 하루 전날에 예약했다.




공항의 전광판을 볼때마다 톰행크스 주연의 터미널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여차여차 면세점에서 향수좀 사고 탑승


마일리지로 끊었지만 좌석까지 미리 예약해둔 턱에 오며가며 좋은 자리에 앉았다.


후쿠오카 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였다.


예전에 인천에서 중국 연태가 50분 비행이였는데


그거보다 조금 더 먼가보다.


그래서 그런지 기내식은 불고기 덮밥에 고추장 하나 덩그러니 주는 정도


심지어 음료수 카트도 없었다...


아무튼 짧은 거리라 이륙하고 밥 먹고 있으면 착륙준비 한다.


매우 가깝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니 별게 없었다.


그냥 한국 김포공항 같은 느낌이였다.


공항에서 지하철역 까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 중이다.


셔틀버스타고 전철역(후쿠오카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아카사카까지 이동했는데


260엔정도 나오고 시간은 30분이 채 안걸렸던 것 같다.


완전 도심공항 아니냐 


일본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진 찍은게 별로 없다 ㅜㅜ 


airbnb 펌


숙소는 그냥 저냥 평보고 예약했는데


요즘 뭔가 일이 많은 후쿠오카여서 걱정은 됬지만 


다행히 별탈 없이 잘 지내다 온거 같다.



아무튼 숙소에가서 짐놓고 톈진역(天神駅)까지 걸어서 갔는데


걸어서 약 10분?이 채 안걸리는 거리였다.



톈진역에는 파루코(PARCO)등 백화점들이 많은 번화가인데


사실 후쿠오카에 딱히 뭔가 할건 없어서 백화점에서 덕질할 거리를 찾아다녔다.


친구가 좋아하는 캐릭터들 ㅋㅋ


이런 바나나


일본은 캐릭터를 참 잘 만드는거 같다.


코토부키야 쌀가게 마스코트 인가보다..

동생이 톈진 백화점에서 시바견 인형 하나 노획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이게 그렇게 인기라서 물량이 없어서 못구한다고 하던...


그리고 하카타(博多)로 이동해서 포켓몬센터도 구경했다.



도쿄에 있을땐 물량이 모잘라서 못 구했던 미믹큐 굿즈


두개나 샀다.


 덕질 좀 하고 구경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서 하카타 시티에 있는 곳에서 찾다가


야바톤(矢場とん)이라는 무난한 식당을 찾아서 들어갔다.



동생은 일반 돈가스, 나는 철판 돈가스를 시켜먹었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 한사람당 1500엔 정도에 맛은 무난무난 했던거 같다.


밥이랑 국은 무제한 리필이니 먹다 모자르면 더 시켜 먹을 수도 있다.


밥을 다 먹고나니 시간이 애매해서...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 있는 오락실에 잠깐 들렸는데...


그땐 알지 못했다... 이 여행의 시작과 끝이 인형 뽑기로 끝날 줄은...


인형뽑기에 중독된 동생 (예시)


오랜만에 일본 오락실에 와서 뭐 뽑을지 기웃거리다가 


집에 있는 인형이랑 세트인 경품 인형을 발견해서 뽑기 시작했다...


동생을 방치한 채로...


다른 인형은 도쿄에서 4천엔을 들여서 겨우 뽑았는데


후쿠오카 인심이 후한건지 2500엔에 겟했다.


인형을 뽑고 동생을 찾으니... 동생은 이미 4천엔 가까이 저금통에 저금하고도


아무것도 뽑지 못했다... ㅋㅋ


더 한다고 하는걸 뜯어 말려서 집으로 데려왔다 ㅋㅋ


오면서 이것저것 간식 거리를 사와서 먹으면서 하루를 마감 했다. 




둘째날


둘째날은 아사히 맥주 공장견학을 예약했던 날이다.


유일하게 후쿠오카 여행에서 미리 계획한 곳이여서 조금은 기대가 됬었다.


사실 삿포로에 갔을때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이 매우 좋아서 (맥주 마시던 부분이)


이번엔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아침은 느긋하게 10시반쯤 일어나서 대충 씻고 나왔다.


어제 저녁에 후쿠오카 성터가 집 근처에 있다는걸 알게되서 먼저 성터에 가보기로 했다.



일본은 참 걷기 좋게 되어 있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도쿄도 그랬지만 후쿠오카 역시 그랬다.








구글맵에 의존해서 걷다보니 성터에 금방 도착했다.


성터 주변에는 운동하러 나오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리고 주민 분들이 많이 계셨다.


현재는 성터보다 스타디움으로 사용되고 있는것 같았다.






입구 부터 약 15분 정도 걸어 올라갔더니 성터가 나왔다.


날이 습해서 땀이 주륵주륵 흘러내렸다.


그렇게 도착했더니


아무것도 없었다... 그냥 언덕위 공터 같은 느낌이였다.


성의 복원도 정도가 그려져 있긴 한데.. 


우와... 할 정도는 아니였다.


굳이 안가도 될거 같다.


그나마 괜찮은건 후쿠오카 전경이 보였다는 점 정도?




처음 도전해 본 파노라마 사진


사진 몇장 찍고 바로 내려왔다.


12시 반까지 공장에 가야되서 시간이 조금 빡빡했다.



내려오면서 본 연꽃들. 


독거미 주의라고 써있었다..



역에 가면서 본 후쿠오카 프론토(노예장)


오랜만에 프론토에서 커피 한잔 마셨다.


연수중인 알바생이 있었는데.. 뭔가 예전의 내가 생각나면서 ... 눈물이 츄륵...



맛은 변함없는 프론토의 맛이다.


프론토에서 커피한잔 하고 바로 하카타 역으로 향했다.


밥먹고 바로 공장에 가려고 했는데...


하지만 하카타 역에 도착했을때 이미 12시 10분이여서...


공장은 그냥 포기하기로 했다...


젠장 내 공짜 맥주


그래서 그냥 느긋하게 점심은 어제 봐둔 하카타 버스터미널 8층에 있는 


겐키스시 쿠로챤「元気すし黒ちゃん」으로 가기로 했다.



쿠로챤 스시는 타베호다이(食べ放題-부페)로 남자는 세포함 대략 1800, 여자는 1500엔 정도 였던거 같다. (카드 안됨)


1800엔에 초밥 무제한(40분) 미소된장 / 계란찜 (茶碗蒸し) / 카라아게 / 음료 포함


스시 만들어 주시는 아저씨가 한국 신촌인가 신천에서 이자카야 하셨다고..


한국어를 꽤나 잘하신다. 


또 우리가 갔을땐 레이디스 데이라고...


동생은 구운 연어 초밥도 받아 먹었다...


사실 초밥 종류는 뭐 그렇게 엄청 많은건 아닌데, 


주문으로도 시킬 수 있는지 앞에서 새우 얘기 하니까 새우 초밥 만들어주시고 연어 얘기하니 연어초밥 만들어 주시고 했다.


밥 때문에 유일한 계획이 파탄나서 뭐 할지 고민하다가


다자이후(太宰府)에 있는 텐만구(天満宮)신사에 가기로 했다.


시험을 위한 신이 있는 신사라고 하던데 


주요 관광지라 그런지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버스는 표를 끊어도 되고 스이카 같은 IC카드로 결제 해도되고 편도 600엔 이다.


타는 곳은 하카타 버스정류장 1층에서 탈 수 있다.


다자이후 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렸다.



관광지라 도토리 공화국이 아닌 도토리의 숲도 있었고.. 



성냥을 잔뜩 꼽아 놓은거 같은 스타벅스도 있었다.


후쿠오카 와서 느낀건데.. 돈키호테 같은건 한개 밖에 없으면서


스타벅스는 진짜 엄청나게 많다... 무슨 도쿄보다 더 많은거 같다.



텐만구 신사는 상당히 일본 풍의 신사였다.. 크기도 엄청 크고


잘 지어놨다라는 느낌이다.


관광지라 그런지 한중일 관광객이 정말 많았다. 



기린 상도 보고



오미쿠지 하는 동생



신사 앞에 있는 소의 머리를 만지면 시험을 잘본다고 했던가?? 그랬던거 같다.


오미쿠지도 부적도 이미 지갑 속에 한가득이라 나는 따로 하지는 않았다.


동생은 츄키치(中吉)를 뽑았다. 


취업 부적도 샀다.



앞 에 보이는 빨간 다리는 총 3개가 있는데


과거 현재 미래를 뜻하며 한번 이상 건너면 안된다고 했다.


아무리 미신이지만 하지말라는건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왼쪽으로 돌아서 나왔다.



사실 이날 광복절이였다.


일본에서 한국국기를 보게 되어 한컷.



돌아갈 때는 전차를 타고 돌아갔다.


하카타에서 다자이후는 600엔이지만


다자이후에서 톈진은 400엔이다 여인(旅人)이라는 전차를 타면 된다.


그리고 톈진으로 돌아와서 파루코 지하에 있는 


그렇게 유명하다던 키와미야 함바그(極みや)를 가기로 했다.


인기가 많은 가게 답게 기다리는 시간만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뭐가 제일 맛있었냐고 물어보면


바로 키와미야 함바그라고 말 할정도로 맛있었다.


정말 말도 못하게 맛있었다...


내가 생각했던 함바그가 아니라


규카츠처럼 초벌된 함바그를 다시 불에 구워서 먹는건데


입에서 녹는다..



내가 먹었던 키와미야 함바그 기본세트 + 하이볼



동생이 시킨 스테이크 세트


밥이랑 샐러드 미소된장은 무제한 리필이다.


고한 / 사라다 / 미소지루 오카와리 구다사이라고 말하면 리필 해주고


직원들 중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다.


밥을 다 먹고 나면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까지 준다.


가격도 맛에 비해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다.



맛있는 밥을 먹고 나선 지친 몸을 이끌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난쟁이로 만들어 미안해




쓰다 보면서 느끼는건 ... 정말 한거 없구나 .. ㅋㅋ






























2017.6.30


2017년도 벌써 절반정도가 지나갔다.


한국 들어온지도 오늘로 약 3개월 조금 넘었다.


중학생 졸업후부터 고등학교 3년 / 대학교 4년 / 군대 2년 / 일본 1년


10년만에 정말로 아무 계획 없이 한국에 돌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생각이 참 많다. 


무엇을 위해 자격증을 따려고 공부하는지, 


초등학교때 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 좋은 대학을 가려는 이유가 


단순히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니 뭔가 회의감이 든다.


또 그렇다 보니 그게 내가 원하는 일인지도 의문이 생긴다. 


중국에서 유학할때는 가고 싶었던 중국이 였기 때문에 공부도,생활도 즐거웠고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할때는 몸은 힘들었지만 역시 내가 원했던 길이였기 때문에 즐겁게 보냈다.


전부 내가 원해서 했던 일인데, 


결국 마지막은 남과 다르지 않은 "취직" 아님 "노답"인 현실에서 모두가 같은 열차를 탈 수밖에 없는 한국사회가 조금은 싫다.


차라리 취직이라는 관문이 이렇게 어렵지 않았다면, 


정말 이런 저런 일을 해보면서 내 인생을 찾았을 텐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생각이 많다.


결국엔 돈 잘버는 노예가 될래 


못버는 노예가 될래 밖에 없는 선택지에서 선택을 해야되는거도 힘들고.


그냥 어딘가로 훨훨 떠나고 싶다




 해먹에 앉아서 밥을 먹는 다람이



저번에 이어서 오늘은 다람쥐 사료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사료편



야생에서의 다람쥐는 도토리나 작은 벌레, 떨어진 밤, 피잣등을 먹으면서 자랍니다.


가정에서 키우는 다람쥐들도 별반 차이는 없지만, 

도토리나 피잣등만 사기에는 가격도 부담이고, 

영양에도 불균형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보통은 혼합곡식을 주로 먹이는 편입니다.


없어서 못먹습니다.


보통은 조류 먹이 파는곳에 가시면 샘플로 100g씩 곡물을 파는데


그중에 (귀리,씨드,백/흑/적기장,홍화씨,메밀,들깨,수수,그린밀렛,엉겅퀴,피율무,겉조)를 


주문하시면 약 배송비포함 만원 이하의 가격에 3개월~ 반년치 사료를 사실 수 있습니다.


                          다람쥐 사료의 좋은 예 (O)                                     다람쥐 사료의 나쁜 예 (X)



※※다람쥐도 햄스터 처럼 쥐니까 햄스터 사료 줘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간혹가다 계시는데, 햄스터 사료만 먹이게 되면 영양에 불균형이 오고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요인이 됩니다.


다람쥐 하루 사료량은 저같은 경우 (약 생후 3달/1달) 아빠 숟가락으로 한숟가락 정도 주고 있습니다.



간식편


다람쥐 키우는 묘미는 역시 간식 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몬드 맛이쪙~~!!



간식은 항상 너무 많지 않게 줘야 돼람이가 되는걸 막을 수 있습니다.


간식의 종류는 무궁무진 하게 많지만 대표적인 몇개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1. 해바라기씨 (하루 4~5개)


간식의 왕도중의 왕도 해바라기씨 입니다. 


이갈이에도 도움이 되고 구하기도 쉬운편이고 다람이들도 너무나도 좋아하는 간식입니다.


고열량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주면 돼람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밀웜 (하루 1~2개)


다람이들에게 단백질 보충은 필수이기 때문에 밀웜 정도는 급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접 키우기도 어렵지 않고, 벌레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시면 냉동 밀웜으로 주문하셔도 괜찮습니다.


※ 생밀웜을 먹일때는 구충제도 먹여야 된다고 합니다.


3. 아몬드 / 땅콩 (하루 1~2개)


아몬드 땅콩 역시 다람쥐들이 엄청 좋아하는 간식 입니다. 


하지만 고열량이기 때문에 하루에 한개에서 두개정도가 적정량인거 같습니다.


비만다람쥐가 되면 살빼기 힘들다고 합니다...


4. 자연에서 나는 과일 (산딸기/오디/블루베리 등)


자연의 다람쥐가 무엇을 먹을까 생각해보면 쉽게 생각나는 과일들입니다.


너무 많이 먹이면 묽은 똥을 쌀 수도 있습니다. 


과일은 하루 한개정도로 주시면 됩니다.



저는 산에서 따온 과일을 냉동실에 얼렸다가 하루 하나씩 주고 있습니다.


5. 일반 과일류 (사과/ 배/ 방울토마토/수박 등 손가락 반마디정도)


일상생활에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들 입니다. 


역시 많이 급여할 시에 묽은 변을 쌀 수도 있고, 사과 같은 경우엔 산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밤에는 급여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6. 피잣(하루 1개~2개)


이갈이 용으로도 좋은 피잣 입니다. 


하지만 역시 고열량이기 때문에 많이 급여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람쥐에 따라 피잣을 먹지 않는 다람쥐들도 있습니다.





다람쥐의 기본적인 사료/간식은 이정도가 대표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다람쥐가 거의 잡식성 동물이라서 사람이 먹는 과자 같은거만 아니면 감자/ 고구마/ 당근/옥수수 같은 것들도 잘 먹습니다.


다람쥐의 기호를 파악해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

 





  1. 김병훈 2017.07.24 10:04 신고

    사육하는데 냄세 많이 나나요?

  2. 2017.07.27 10:55 신고

    햄스터

  3. 2017.07.27 10:56 신고

    아니요 냄새 많이 나요.

2017.6.28


그 동안 귀찮아서 안했는데


있는 초대장 배포 하려고 합니다.


비밀 덧글로 이메일이랑 간단하게 무슨 블로그 하실지 적어주세요.


내용은 딱히 보진 않습니다. 


운영하시는지 안하시는지도 신경 안씁니다!


선착순으로 10장 배포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건 


른곳에서 중복으로 신청하셔서 이미 받으신분은 살짝 삭제 해주세요


※일주일 넘게 생성안하시면 회수는 합니다.


배포는 내일 저녁쯤 일괄로 배포합니다.


무더운 여름 모두 더위 조심하시길 바라고, 오신김에 블로그도 살짝 둘러봐주시면 감사합니다 ^^

'초대장 배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료] 초대장 배포 9차.  (46) 2018.04.04
[완료] 초대장 배포 8차.  (48) 2017.08.23
[완료] 초대장 배포 7차.  (25) 2017.06.28
[완료] 초대장 배포6차  (65) 2017.02.23
[완료] 초대장 배포5차  (16) 2017.01.03
[완료] 초대장 배포 4차.  (11) 2016.11.06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17.06.28 00:28

    비밀댓글입니다

  3. 2017.06.28 00:28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6.28 00:28

    비밀댓글입니다

  5. 2017.06.28 00:30

    비밀댓글입니다

  6. 2017.06.28 00:30

    비밀댓글입니다

  7. 2017.06.28 00:30

    비밀댓글입니다

  8. 2017.06.28 00:30

    비밀댓글입니다

  9. 2017.06.28 00:47

    비밀댓글입니다

  10. 2017.06.28 00:48

    비밀댓글입니다

  11. 2017.06.28 00:51

    비밀댓글입니다

  12. 2017.06.28 00:51

    비밀댓글입니다

  13. 오동수 2017.06.28 01:11 신고

    선착순 후순위지만 초대장 배포 줄서봅니다.

    the0end@daum.net

    이고,

    개설목적은

    주식 포스팅, 사는 이야기 포스팅 을 주로 하려고 합니다.

    기회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행복하세요

  14. 2017.06.28 01:26

    비밀댓글입니다

  15. 2017.06.28 01:51

    비밀댓글입니다

  16. 2017.06.28 02:10

    비밀댓글입니다

  17. 2017.06.28 09:48

    비밀댓글입니다

  18. 2017.06.28 10:27

    비밀댓글입니다

  19. 2017.06.28 10:34

    비밀댓글입니다

  20. 2017.06.28 12:45

    비밀댓글입니다

  21. 2017.06.28 15:34

    비밀댓글입니다


하품하는 다람이


최근 한 마리를 더 분양받게 되어서 새로운 다람쥐가 오는 겸사겸사 다람쥐 사육에 필요한 준비물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1. 케이지


다람쥐는 쥐과에 속하는 동물이지만, 활동량도 많고 산에서 살기 때문에


펫으로 알려진 햄스터와는 전혀 다른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햄스터 처럼 작은 곳에서 키우면 다람쥐가 답답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또 다람쥐는 야생에서도 높은 곳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옆으로 넢은 케이지 보다는 높이가 높은 케이지에 사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2층짜리 기와 새장이 국민 다람쥐 사육 케이지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사진 구글 펌)


대충 이런 느낌의 케이지면 OK 입니다.


3층짜리들도 많이 사용하시는데 2층정도만 되면 충분히 사용가능 한거 같습니다.


(2층 케이지 평균 40000원 ~ 45000원 정도 합니다)


직접 자작으로 사육장을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다람쥐가 설치류기 때문에 진짜 몸이 못 빠져나갈 구멍이 아니면 다 빠져 나갑니다.


자작으로 만드시는 분들은 보통 



(사진 구글 펌)


이런 식의 촘촘한 석쇠를 가지고 케이블 타이로 연결해서 만드십니다.


장점은 케이지를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점과 가격이 조금 저렴한 편입니다.


귀찮으신분은 그냥 2층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새장 사육의 주의 점 : 


(1) 낙상사가 발생해서 죽는경우가 있기때문에 

1달 전후의 다람쥐는 2층 새장에서 키우시면 안됩니다. 

다리의 힘이 생긴 이후부터 2층에서 키워주시면 됩니다.


(2) 다람쥐는 생각보다 영리하기 때문에 탈출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새장의 안쓰는 문들은 전부 케이블 타이로 묶어 놔야 합니다.


(3) 새장의 바닥 철망은 제거 하시는편이 좋습니다. 

다리가 틈에 빠져 골절상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2. 알통 (은신처)



햄스터와 마찬가지로 다람쥐도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인터넷에서 구멍이 없는 조류용 나무 알통을 구매하십니다.


다람쥐는 은신처에서 잠만 자는게 아니라 곡식도 저장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밖에서 안이 안보이는 은신처들이 좋습니다.


(사진 구글펌)


이런 종류면 뭐든 상관 없는거 같습니다.


집 크기에 맞춰서 구매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알통은 다람쥐가 보는 앞에서 청소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다람쥐의 미움을 산다고 합니다 ㅋㅋ)



4. 쳇바퀴


햄스터와 다르긴 해도 역시 쥐과라... 쳇바퀴는 필수 입니다.


사이즈가 25CM정도 되는 쳇바퀴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22CM는 조금 작은감이 있습니다)


걸이형 설치형 어떤것도 상관 없지만 되도록이면 막혀있는 쳇바퀴가 좋습니다.

(골절 위험)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리다가 속도에 못이겨 튕겨져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1층에 설치를 하십니다.



5. 급수기


125ml 정도 되는 급수기면 괜찮습니다. 


6. 점프대 (평상)


다람쥐가 밥도 먹고 발도 딛고 할 나무 평상 2~3개 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1~6번까지는 사육장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품들 입니다.


분양 받기전에 필수로 구매하셔야 되는 최소한의 물품 입니다.



다람이의 러브하우스


현재 파란부분에는 거는 포치가 매달려 있습니다.



7. 기타 (필수까진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것)


(1) 다람쥐용 포치/ 해먹

다람쥐들의 은신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직접 만드는 분들도 많은데, 다람쥐의 발톱이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천은 극세사를 사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발톱이 자꾸 걸리면 애들이 소심해지고 움직임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2) 유목/발톱 갈이용 횃대

다람쥐의 발톱 갈이를 위해 횃대를 넣어줘도 좋습니다.


(3) 흙 놀이터

흙에서 뒹굴면서 놀고 먹던 음식도 숨기곤 합니다.


(4) 화장실

저희집 다람이는 자꾸 바닥에 싸대서 포기했는데 화장실을 만들어 놓으면 화장실에서만 싸는 애들이 있습니다. (배변훈련 가능)




다람쥐 키우는 물품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편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주문시 필수 물품만 약 7만원 정도 들어가는 편입니다.


판매처는 따로 적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비밀 덧글 주시면 몇 군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람쥐 집은 역시 주인장이 점점 꾸며가는 맛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꾸미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람이 : 살...려..줘













 


 



  1. 2017.11.02 21:21

    비밀댓글입니다

    • 평범한 ヒョン 2017.11.11 12:09 신고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바빠섭 블로그를 잘 안봤네요

      일단 둥지들은 http://woodnest.co.kr/

      요기서 사는게 좋아요 가격은 다른곳보다 1.5배정도 비싸지만 물건이 좋은편입니다.

      나머지는 애니멀 프렌즈
      먹이는 공오시등에서 개별사료(샘플 100G)짜리로 12개 정도 구매하셔도 가격이 싸게 먹혀요~~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덧글주세요~

+ Recent posts